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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15
이 글은 6년 전 (2020/3/17) 게시물이에요

8살이고 이때까지 아픈적 없던 아인데 

한순간에 이렇게 될 줄 몰랐다

어렸을 땐 마냥 건강하고 잘먹고 잘자고 하던 아인데

언제 발작올지 몰라 온 가족이 신경이 곤두서있어... 나는 지금 증상발현되고 일주일 넘게 잠도 못자고 일하는데 집중도 안된다 

거품물고 팔다리엄청흔들면서 대소변을 싸버려 경련이오면 

1달새에 3번이나 해서 페노라는 간질약을 먹이고 있는데 

한번 더 기다렸다 먹일 걸 그랬나 이거 한번시작하면 못 끊는대...

동물은 보험도 안되니 약값도 무지 비싸고 

얼마전에 MRI 찍었는데 뇌이상은 아니라 그냥 원인불명이라 특발성간질이래

아픈동물들 정보 주고받는 카페가입해서 보는데 생각보다 이 질병이 많더라

다들 나처럼 고생중이고.. 동물들은 말을 못하니 수의사 병원말대로 무조건 따르는데 이것도 진짜 생각해보면 위험한 거 같아

사람도 약이 안맞으면 병원 옮겨다니며서 치료 받는데 동물들은 주인이 주는거랑 수의사말을 맹목적으로 따를 수 밖에 없잖아 

일단 힘 닿는데까지는 치료 해 볼 생각이야

우리 강아지 가고나면 난 이제 동물 안 키우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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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지는 않지만, 가족 중에서 간질을 앓고있는 사람이 있어 그런지 마음이 쓰여서 댓글을 남겨. 처음에는 언제 발작이 일어날 줄 몰라서 항상 긴장하고 그럴 거야. 하지만 약 먹으면 발작이 일어나는 빈도도 줄어들 거야! 알다시피 경련이 한번 오면 그에 따른 뇌손상도 반드시 있어. 작지만. 그래서 약을 좀 더 기다렸다가 먹일걸 후회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쓰니가 잘 한 선택이라는 걸 알려주고 싶어! 처음에는 마음고생 많이 하겠지만 나중에는 괜찮아질거야. 나도 처음에는 너무너무 무서워서 많이 울었어. 하지만 나보다는 내 가족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이겨냈으면 좋겠어. 너무 남일이라는 듯이 쓴 댓글인지 모르겠다. 그냥 위로해주고 싶어서 쓴 댓글이니 쓰니가 괜찮아졌으면 좋겠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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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 글보고 또 눈물이 난다 ㅠㅠㅠㅠ
강아지 카페 보니깐.. 약먹고도 안낫는 강아지들도 많더라고
익인이도 정말 힘들겠다ㅠㅠ.. 많은위로가 됐어
가족들이랑 힘내볼게
익인이도 힘내 정말고마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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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들이 볼 땐 강아지가 아픈걸로 뭐 이러냐 지나칠 수도 있는글에 가족얘기도 해주면서까지 댓글 달아줘서 정말 고마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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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 진짜ㅠㅠㅠㅠ 쓰니 진짜 너무 힘들겠다ㅠㅠㅠ
돈도 장난 아닐텐데 맘 잘 추스리고 너무 마음 아파하지말구...좀만 잘 버티구 애기도 힘들텐데 많이 이뻐해주자ㅠㅠ 화이팅!!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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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고마워 정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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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이고 고생한다 발작 오면 무섭고 언제 올까 기다릴 때도 걱정되구 생활이 안 되지.. 그 마음 이해해! 어제까지 잘 먹고 잘 자던 아기가 갑자기 아픈 게 노견의 시작이더라 우리 개두 질병이 시작 될 때 쓴이네 개처럼 발작으로 시작했는데.. 너무 무서웠어! 처음 보는 광경이 무섭기도 했지만 내가 전혀 준비가 안 돼 있구 개는 아프니 혹시라도 개가 잘못 될까 전전긍긍했던 날들이 생각나네 간에서 시작한 질병이 결국은 심장까지 번져서 우리두 약을 못 끊었거든 쓴이 글처럼 약 값도 비싸고 개의 생활에 맞춰서 삶이 돌아 가다 보니까 다들 많이 지치더라 그래도 포기가 안 되잖아 돈 때문에, 개가 쇄약해졌다고 포기하면 내가 개한테 받은 게 너무 많구 어떻게 식구를 나 몰라라 할 수 있겠어! 쓴이네 개두 약 먹기 힘들테지만 쓴이 마음 누구보다 잘 알 거야 자기가 힘들어도 결국 가족 위로하는 건 개밖에 없더라 우리 개 마지막까지 힘써서 치료한 의사는 매번 일 재쳐 두고 동물병원 다니는 우리한테 그러더라구 잘하고 있다고 노견의 질병은 낫는 게 아니라 더 이상 악화되지 않게 유지하는 거라구 그 말 조차도 힘이 됐는데 매 순간마다 쓴이랑 개랑 계속 고비를 넘기게 되겠지만 누구보다 끈끈한 시기가 형성 될 거야 간절한 만큼 지금하는 그대로 잘 유지하자 그리고 개두 개지만 내 체력과 정신이 뒷받침 돼야 잘 케어가 되더라 쉽지 않지만 쓴이도 잘 자고 잘 먹구 건강하자 고생이 많다 모든 노견의 보호자는 칭찬 받아 마땅하다 지역이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수도권, 경기 지역에 거주함 나 다녔던 병원 추천할게! 이제 갈 일이 없어서 의사한테 감사의 인사도 못했는데 의사가 노견이나 중병 걸린 개들 세세히 잘 보더라 사족이 길었네 쓴이 덕분에 먼저 보낸 우리 개가 더 보고 싶은 새벽이다 고마워 힘내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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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 쓰니 강아지는 무지개 강아지 건넜구나 ㅠㅠ 좋은곳으로 갔을꺼야
강아지 카페 가입해서 보는데 정말 아픈강아지 고양이들 많더라 .. 다들 포기를 못하고 있고 나 역시도 그렇게 될 거같애
나는 우리강아지 아직 8살이라 노견이라 생각도 안했고 간질 나기 1달전에 종합건강검진 받았는데 100점이라고 그랬거든 아픈곳도 없고
그래서 안심했는데 얼마전에 2~3달전에 강아지를 한마리 더 데려왔어
스트레스성으로 그런거 같애 내생각은.. 아무이상이 없는데 이렇게 갑자기 발작을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이 들더라
의사들은 스트레스 성으로 올수 없다곤 하는데 MRI 찍기전에 피검사 또하고 MRI 찍고도 이상없는거면 이게 스트레스성 아니고는 증명이 안된다고 생각이 들더라
뒤에 온 아이는 좋은주인 찾아서 보내줬어 너무 마음아픈데 일단 첫째가 우선이고 원래 예민한 성격인데 우리가족이 어떻게든 되겟지 하는 생각으로 애를 잡은거 같애
간질약은 너무 독하대서 시작부터 안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이틀에 한번씩 먹이는데도 발작없고 괜찮아 힘이 없는건 있는데 발작만 안했으면 좋겠다
우리 강아지 중학교까지라도 보내는 게 내 목표야 ㅠㅠ
나는 지역이 경상권이라서 병원은 경기도까진 못 갈거같애 ㅠㅠ 그래도 이렇게 정성스럽게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익인아 힘낼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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