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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한진 브리온 2일 전 신설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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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이 글은 6년 전 (2020/3/20)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고민(성고민X)

잠들기 전에 항상 그런 생각을 해 

아직은 내가 젊은 나이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나이라고 하지만 내가 지금 젊은 시기를 지나 30대 40대 50대를 지나서 70대가 되고 80대 된 그 때를 생각하면 두려움이 먼저 앞서..솔직히 지금의 나는 너무 보잘 것 없다고 생각해 결혼도 하고 싶지 않고 알바만 두탕 뛰면서 내 생활비 교통비 핸드폰비 보험료 부모님 용돈을 드리고 있는데 내가 나중에 무언가를 하면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나중에 아주 먼 미래에 난 무엇을 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의 나로만 봤을 땐 외롭게 세상과 이별할 거 같은 우울함이 들어 겉으론 밝은 척 지내고 있지만 혼자 있을 때 덜컥 다가오는 두려움에 잠들기가 무서워 예전엔 뭐라도 할 수 있을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버텼는데 요즘엔 뭐라도 할 수 없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앞서..하루하루만 버티면서 살아가라고 하는데 그게 잘 되지 않아 익들은 어떻게 자신을 위로해? 방법 좀 알려주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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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늘 그런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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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조금이라도 알려줬으면 좋겠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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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도 그런 생각 많이 해
나는 늙기 전의 모습을 남기고 싶어서 40대에 세상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는데 내 친구가 이 이야기를 부모님한테 말을 했더니 친구네 부모님께서 웃으시면서 자신도 어릴 때는 늙는게 두려워서 그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막상 하루하루 살아가보면서 세상은 넓고 내가 경험해 볼 것도 많은데 늙는게 두렵다고 포기하는건 너무 아쉽다고 느껴졌다, 늙는 것이 외롭고 별로 상상하고 싶지 않을텐데 막상 늙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즐겁다고 어릴 때랑 다르게 새롭다며 나한테도 너무 걱정 말고 늙어서 즐길 새로운 인생을 기대하라고 하셨대
쓰니랑은 약간 다를지 몰라도 고민 중이라면 이 내용이 도움이 됐음 좋겠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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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늙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말이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지게 해주는 거 같아 미래의 나도 이렇게 생각 하겠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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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도 늘 그래 내가 아직 어린 나이지만 내가 늙는다는 게 두려워 어렸을 때는 늙어서 죽는 게 너무 무서워서 매일 울었어 근데 엄마가 사람이 죽지않는다면 이 세상에 사람이 꽉 차서 서있을 곳이 없을꺼라고 그러시더라ㅋㅋㅋ 그리고 하늘에서 우린 만날테니까 걱정하지마라고 하셨어 늙는게 두렵긴 하지만 하루하루 쌓인 추억들이 소중해질꺼야 너무 두려워말고 하루를 소중하게 보내는 나날들을 만들어가자 쓰니도 나도 그리고 미래의 내 모습을 기대해보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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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마워 아직은 어렵겠지만 하루를 소중히 지내볼게 정말 고마워 정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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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웅 쓰니 오늘도 예쁜 하루 만들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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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스스로 달래고 위로하면서 넌 괜찮아 버틸 수 있고 미래에 넌 더 멋진 사람이 될거야 하면서 자신에게 말하는데 술을 먹거나 밤이 되면 더 심해지더라? 그래서 없던 불면증이 생기고 잠을 자기가 싫어져 잠 자려고 누우면 이런 생각이 드니까..너무 피곤하고 졸려도 2시간 3시간 자는 걸 반복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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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도 술을 먹고 글을 올리는거야 너무 속이 미어터져 내 자신에게 넌 무엇 때문에 살아가냐는 질문을 던지게 돼 근데 이걸 누구한테도 말하기 힘들어서 여기에 올려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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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너무 속이 답답해서 눈물밖에 안 나와 여기서 익명이라는 가면을 쓰고라도 말을 하고 싶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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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 곳에서나마 속에 있는 이야기를 하는게 다행이면서 슬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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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하는 일과 노력들이 그저 발악이라고 밖에 안 느껴져 아닌 척 내 감정과 슬픔을 무시 해왔는데 이렇게 모든 걸 직면하는 순간이 오면 너무 버티기가 힘든 거 같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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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모르는 익들이지만 보고싶다는 느낌이 들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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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외롭고 공허한가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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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익인3인데 쓰니 곁에 있어주면서 고민 다 들어주고 싶다 쓰니 미래를 두려워하는 것보다 지금 이 시간을 소중하게 보내자 쓰니 살아가는데는 이유가 없어도 돼 그냥 존재하니까 살아가는 거야 늙는 것을 두려워하기엔 지금 지나가는 시간들이 아까워 나중에 생각해보면 쓰니도 그땐 왜 두려워했을까하고 생각했을꺼야 쓰니는 존재자체가 소중하고 그러기에 쓰니가 보낸 또 보낼 시간도 소중해 두려워하지말고 멋진 미래를 기다리면서 행복한 시간만 보내자! 아까랑 같은 말해서 좀 그럴지도 모르겠다 근데 쓰니가 계속 슬퍼하길래 다시 말해주고 싶었어 너무 불안해하지말고 푹 자고 일어나자 그러면 쓰니는 또 멋진 하루를 만나게 될꺼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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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따뜻한 말을 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너무 고맙고 기뻐 고마워 정말로..힘내서 다시 살아볼게 정말 정말 고마워 익인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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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살다 적당히 죽는게 내 희망사항인데 인생이 그렇게 되지 않잖아? 혹시 이런 마음을 진정 시키거나 내 자신에게 해줄 위로의 말..아니면 마음을 다잡는 노하우 같은게 있을까? 위로가 되는 약이 있다면 얼마가 들어서라도 처방 받고 싶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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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벌써 새벽 6시 인데 잠에 못 들고 있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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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말고 모든 익인이들은 아프지 말고 예쁜 꿈 꾸면서 푹 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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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스스로 스트레스 안 받고 둔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막상 또 아닌가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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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도 그래ㅠ 나도 늙는게 두렵고 미래가 안보여서 깜깜하고 내가 지금 하고있는 일이 실패하면 이 순간이 송두리째 실패한 기간이라는 생각에 너무 두려워 그래서 세상을 더 부정적이게 보게 되고 안좋은 생각들로 가득차 나도 내가 하는일이 내 앞에 놓인 최선의 선택이엇다 위로하고 있어... 진짜 외롭고 공허하고 인생이 허무한데 아무도 나의 힘듦을 알아주진 않지.. 모두들 힘들고 버티고 있는거니까.. 나도 그래서 버티려고!
처음엔 내가 행복이 없기때문에 이렇게 힘든거라 생각하고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 찾아다녔는데 모두들 말하더라 마음가짐으로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작은거라도 감사하면 행복을 느낀다고
그래서 난 팔다리가 있는거도 감사하고 엄마아빠가 있는거도 감사하다고 매일 세뇌중이야 안그러면 너무 우울하거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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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지금 순간을 행복하게 보내자 그냥 이 순간을 즐기자. 모두 하는 뻔한 얘기이고 나도 당장은 그럴수없지만 그렇다고 믿자 믿어야해 안그러면 끊임없이 나를 괴롭혀 나혼자 나를 괴롭혀 정말 고통스럽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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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나도 정말 죽는게 두렵고 한번뿐인 인생이 너무나 짧게 느껴지고 결국 끝에 가선 다 죽을텐데 열심히 사는게 무슨 소용일까 우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갈까 이런 생각 정말 많이 했었고 힘들어했었는데 이 죽음에 대한 감정에 익숙해질 수 없는게 더 자연스러운거더라 누가 늙어가고, 죽어가고 싶겠어 나는 그것마저도 힘들었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니까 어차피 죽음이 정해져있다면 그전에 이 세상에 발 디딘 김에 해보고싶은 건 다 해보자, 나라는 사람이 원하는건 다 해주자 이뤄주자 한번밖에 없는 인생이니까 최대한 나를 기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다 가게 해주자 라고 생각을 하니까 열심히 살아내고 싶어지더라고 죽음이 두렵고 늙기 싫은건 정말 당연한 거니까 걱정하지 말고 미래를 걱정할 시간에 나를 더 사랑해주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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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쓰니의 어린 시절과 지금을 비교했을때 어때? 어렸을땐 어렵기만 했던 일들이 지금은 쉽고 어릴 적 이해 안 됐던 문제들이 지금은 쉽게만 느껴지잖아 과거를 생각해보면 지금의 내가 많이 성장하고 많이 똑똑해졌다는 걸 알 수 있을거야 10살의 나보다 20살의 내가 더 성장한것 처럼 지금의 쓰니보다 미래의 쓰니는 더 성장하고 멋있는 사람이 될거야 지금 이 순간이 영원하지 않기에 소중한거야 분명 10대는 10대의 행복이 20대는 20대의 행복이 30대는 30대의 행복이 존재할거야 그러니까 너무 겁먹지말고 현재를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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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모두들 너무 고마워! 술 먹고 엉엉 울면서 어디에라도 이야기 하고 싶어 글을 적었는데 따뜻한 말과 조언으로 나도 조금은 생각을 바꾸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보려고!! 우리 모두 행복하게 하루를 보내자 정말 모두 고마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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