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사람이 많다고해서 무조건 다 행복한건 아닐 수도 있으니까 주원이가 해수를 좋아한건 맞고 제대로 표현 못하고, 타이밍 놓쳐서 이도저도 못된거니까 불쌍하게 느껴지는거지 원래 이공일수물이 멘공 안된 섭공이 불쌍해지는건 맞지않나? 이공일수인 벨툰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은 메인수랑 이어진 사람이고.. 그리고 지금 당장은 주원이한테 새로운 사람도 없으니까 불쌍하게 여길수도있는거지싶음.. 그리고 주원이가 많이 굴려졌다고 느끼는건 태경이랑 비교하면 서사도 더 진하고 일도 더 있었으니까? 그런거 아닌가.. 원래 이공일수물에서 멘공 안된 애가 불쌍하게 여겨지는건 어쩔수없지않나?ㅜ 그리고 사람마다 누구한테 감정이입하냐에 따라서도 관점이 달라지는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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