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직장다니는 사람인데 팀원이 3명 이야 근데 한명이 저번주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3일 쉬고 내가 화요일까지근무하고 수목 쉬는 날이였어... 근데 나도 화요일날 밤에 일하면서 몸살기운이 있어서 와 진짜 아프고 힘들다 이러다가 퇴근하고 어제 쉬고있다가 수요일 출근하기로 한 애가 몸상태가 너무 안좋다고 나보고 나와 줄 수 있냐는 거야 그래서 타이레놀 먹고 두통기 사라지고 열도 안나는거 같아서 알겠다고 하고 걔 땜빵 근무를 나갔어 근데 밤에 일하다가 몸상태가 또 서서히 안좋아 지는거야 그래서 정말 이제 목요일은 푹쉬어야한다 그러고 있는데 걔가 오늘도 몸상태가 안좋아서 이번주 금요일 까지 쉰다는 거야 ... 나보고 나와줄 수 있냐고 나도 병원 갔다가 방금 주사 맞고 약받고 의사쌤이 상태 안나아지면 선별진료소 가라 했단 말야... 그래서 오늘 출근 힘들거 같다 했는데 양심이 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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