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63에 73키로에서 10키로 뺀 63키로거든 근데 나 이제 더 이상 다이어트 안 할거야 이건 정신이 미칠것같아 스트레스 받아 죽고싶어 나 이제 뚱뚱해도 되니까 안 할거야 내가 남들보다 엄청 더 먹어서 이렇게 찐 것도 아닌데 왜 이런 스트레스를 내가 견디면서까지 살 빼야 되는지 모르겠어 나 평소에도 다른사람들보다 더 많이 먹지도 않았고 그런데 어렸을 때 부터 단 한번도 보통 몸매를 가진적이없어 나는 그냥 이렇게 태어난건데 나보고 어떡하라고 부모님은 살빼라고 닦달하고 + 댓글로 좋은 말들 많이 남겨줘서 너무 고마워ㅠㅠㅠ 다이어트 하다가 갑자기 현타오고 울면서 쓴 글이라 너무 창피하긴한데 댓글들 덕분에 좋은 위로 힘 얻고 간다ㅠㅠㅠ 다들 너무너무 고마워!! + 그리고 댓글에서도 말 했지만 절대 다이어트 하지마!!!!라고 무조건 적으로 말하는 글이 아니야ㅠㅠㅠ 나처럼 스트레스 받지 말고 다들 건강하게 다이어트 할 수 있었으면 좋겠을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