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의 독특한 이상형 있다면 하나씩 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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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무조건 안경남ㅎㅎ...

[익인2]

셔츠 소매 두번이상 안접는사람^^

[글쓴이]

취향이... 굉장히 마이크로하구나

[익인3]

나보다 키크신분

[익인4]

교근 두드러지는 사람 섹시해

[글쓴이]

검색하고 왔다 거길 교근이라고 하는구나...

[익인5]

난 얼굴은 귀여운데 털털하고 동성친구같은 성격을 가진 여자

[익인6]

안경써야힘

[익인8]

근데 이 얘기하니까 한 남자동료가 허겁지겁 안경 벗던데... 넌 써도 안써도 내 이상형 아니야 임마....다시 써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뻘하게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7]

난 내 취향 모아보니까 다 코가 약간 크고 예쁘더랑 그리고 팔에 잔근육

[익인9]

눈썹문신 없는 여자

[익인10]

T존이 뚜렷하고 까맣고 옆머리가 딱 붙는 직모

[익인11]

뒷통수 예쁜 슬랜더

[익인12]

좋은 향기가 나야돼... 까만 피부면 더 호감

[익인13]

깨어잇은사람.. 사회든 뭐든 어떠한것에잇어서 잘 보고 제대로듣고 눈과 귀? 가 열려잇고 제대로 판단할줄 아는사람

[익인14]

아이폰 쓰는 사람..ㅎ 미모티콘이랑 문자메세지 효과로 노는거 조아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