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의심하는 사람에게 계속 해명할 필요 없겠지???

게임한다 했더니 이 시국에 피시방이 어쩌고 혼자 막 화난 사람처럼 날 질책하고 비꼬는거야  

난 집에 컴퓨터가 있고 집에서 한다고 말을 해도 벽에 말 하는 것처럼 내 말은 무시하고 혼잣말하듯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 이런 말투로 역정내면서 지 할말만 하더라 

 

어영부영 무시하면 뒷말 할까봐 싶기도 하고 왠지 억울해서 계속 말했는데 이젠 화나고 지친다

[익인1]

근데 설명을 했는데 그러는거면 쓰니한테 왜 피시방 갔어!!! 이러는게 아니라 게임 하니까 연결된 생각을 말로 피시방 가는 애들이 있더라 근데 걔네가 이해가 안된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거 아니야??? 혼잣말하듯이 말한다능거 보면

[글쓴이]

그런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 이해안돼 넌 코로나 무섭지도 않음? 이런 식으로 자기 할말만 하는게 이어지니까 듣는 입장에선 당연히 왜 계속 나한테 이러지 느껴지더라고.....

[익인2]

그냥 말을 해봐 난 조심하고 있는데 그걸 왜 나한테 물어보냐고

[글쓴이]

진이 빠져서 무시하고 있는데 휴 난 조심하고 있다고 정리하고 말아야겠다 넘 피곤한 대화였어ㅜ대화라기도 뭣하지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