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진짜 돌아버리겠어서 울면서 처음으로 내 팔 마구 할퀴고 잡아 뜯어봤네 그동안 ㅈㅎ 왜하는지 이해 못했는데 하고나니까 속이 다 시원해졌어 내 상처를 보고 다 통쾌해 그리고 이런 내가 드디어 미쳤구나 싶어 나도 지금 제정신 아닌거 느껴지는데 진짜 도저히 아무도 나를 이해해주지 않아서 말 할데도 없어서 글썼어 불편하지 미안 그냥 지나가도 돼... 그냥 차라리 아무 생각도 못하게 뇌가 정지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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