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괜찮은거 같음 나는.. 주변에서도 다 으쌰으쌰 열심히 하는편이고 에타가도 취업 졸업 준비 자격증 이야기도 많고 독려글도 있고 대외활동은 뭐..서울갔어도 내가 아마 안할거야 처음에 입학하고나서는 우리학교도 나름 괜찮다하고 위안하면서 그랬어 예체능이라 무조건 서울에 가겠다는 주의여서..더 주눅들었던거 같아.. 물론 전시나 많은 경험면에선 부족한데 그건 내가 노력하면 더 채울 수 있기도 하고 학교에서도 아예 해외로 전시를 많이 가서 괜찮은거같아 오히려 서울갔으면 알바로 생활비 다 쓰고 집값이랑 보증금이랑 전공에 드는 비용 생각하면 그냥 빚쟁이 될텐데..3분위라서 지금도 국장+성적 장학금으로 겨우 학교다니는뎈ㅋㅋㅋㅋㅋㅋㅋ 서울 갔으면 더 감당 안되서 일년하고 휴학 바로 때렸을듯.. 아쉽긴한데..여기서 더 나아질 생각을 해야지 서울이 더 좋은데..이러고 있으면 한거겠지..? 하지만 돈많은 부자였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재수해서 서울락교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