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25만명이라고 했다가 나중에 15000명 정도라니까 숫자가 뭐가 중요하냐 본질은 비도덕성인데 본질 흐리는 사람 많다 라는 논리 ㅜㅜ 책임회피지... 수치가 얼마나 중요한데 특히 그게 왜곡된 거였으면 더더욱 막상 여자들이 가해자고, 실제 15000명이 참가자였는데 25~6만명으로 부풀려졌으면 일반화하지 말라는 쪽으로 여론 기울었을 거 아냐... 왜곡된 정보 추측만으로 뿌리는 사람이나 무비판적으로 믿어버린 사람이 잘못한 건데, 그걸 지적하니 바로 본질 흐리는 사람이라고 몰아가다니... 책임감 없다 진짜 뉴스에서 수치를 왜 중요하게 다루고 틀렸으면 정정보도 내보내는 지 생각해 보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