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ㄴㅇ에 관대한 편이었는데 생각 완전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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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ㅇㄴㅇ이 모야

[글쓴이]

하루 같이 자는 거

[익인2]

그럴만한 계기가있었어? 완전 싫어졌던 계기?

[글쓴이]

진짜로 사랑하는 사람 생기고 나서 바뀐 거 같아
뭐 좋은 것도 아니니까 스스로 합리화하고 있었던 것도 맞고

[익인3]

난 내가 할 생각이 없다 뿐이지 완전 합의 하에 한거면 딱히 나쁘게 안보고 친구가 해도 별 생각 안들었는데 그 친구 얼마 안지나고 성관계때문에 생식기쪽 문제생겨서 산부인과 다니는거 보고 인식 안좋아짐... 그 친구에 대한 인식 말고 원나잇에 대한...

[글쓴이]

나도 그런 것도 있어.... 즐기는 사람들 중에 성에 대해 잘 아는 사람 몇이나 될까 싶어 내가 그랬어서

[익인10]

그치... 그리고 원나잇 하는 사람들이 다 밝히고 자기들끼리만 만나리라는 법도 없으니까... 별로 좋게 안보임...

[익인4]

난 아직까지도 별 생각은 안드는데 성병.... 너무 위험하잖아..

[익인5]

나도 길어서 여기다 다 쓰진 못하는데 일련의 사건으로 좀 깨닫게됌
내가 합리화하고 살았구나 하고

[익인6]

난 애초에 모르는사람이랑 몸을 섞는다는게 이해가 안돼....내가 보수적이라그런가 성관계는 사랑하는사람이랑 하는거라고 생각해서...

[익인7]

성병만큼 골치아픈거 없는데 자주 하는 사람들 신기하긴 하더라

[익인8]

난 남이 하든 말든 별 생각 없는데 내 남자친구랑 나는 절대 ㄴㄴ 그걸 나쁘게 봐서가 아니라 오로지 내가 성병 걸리기 싫기 때문에., 남이 하는 건 전혀 나쁘게 안 봄

[익인9]

나도 진짜 원나잇은 이해못해,,, 사랑 없는 관계랑 사랑으로 하는 관계 둘 다 해보고서야 알겠더라 진짜

[익인11]

나도 남이 하든 말든 상관은 안 하는데 성병의 위험성 몰카 폭력의 위험성 임신 위험성을 다 감수할만큼 꼭 해야하는지는 잘 이해가 안 가

[익인12]

남이하든말든 상관은 없는데 그 사람이 내 애인은 아니었으몀 좋게써..............

[익인13]

최소한 사랑하는 마음없인 하지말자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