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로 만났다가 사귀기로 한지 이제 일주일정도 됐는데 내가 진짜 너무 이상형인데다가
말하는 거 하나하나가 너무 이뻐보여서 티를 많이 내.
오글거리는 표현 되게 거리낌없이 하거든.
그리고 자기전에 꼭 전화걸어서 잘 자라고 해주고 싶고...
애인도 이모티콘 써가면서 고맙다고 하긴하는데
너무 부담스러울까...?
연애 경험 3번짼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밀당을 못하는 스타일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