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물론 애인이 하라한 건 아니었지만 나는 첫연애에 관계 경험도 없었고 처음이라 무서운 것도 좀 있었지만 그 소음순땜에 하기 싫었던 것도 되게 컸는데 애인이 나랑 하고싶어하는 거 같긴 한데 계속 참는 게 느껴져서 미안하기도 하고 연애하기 전엔 관계에 대한 생각이 별루 없었는데 연애하고 진짜 사랑하는 마음커지다보니까 이 사람이랑은 해도 될 갓 같단 생각에 급하게 소음순 수술했었는데 ... 수술하고 며칠있다가 헤어지자고 통보하더니 나중에 알고보니까 바람폈었음 .. 진짜 수술하고 나도 편해진 것도 있긴 한데 진짜 너무 허무하고 별 생각 다 들었음 .... 에효 +)인터넷에서 소음순 늘어난 거땜에 창피함 겪었다는 글도 꽤 봐서 나도 그럴까봐 수술한 거였고 내가 결정해서 수술한 거니까 이게 왜 애인때문이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내 입장에서는 수술 결정하게 된 결정적 이유가 애인이라 그렇게 쓴거였어 불편했다면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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