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오뚜기..?버거!

개인 인스타에도 올리긴 했는데 여기도 올려본당! 

 

 

 

신나서 만들다가 이쯤부터 정신차리고 사진을 찍었어... 

 

재료는 그 전에 마트에서 장을 봤는데 

햄버거용 빵, 마요네즈, 케찹, 닭강정소스(메인소스!), 양상추, 토마토, 햄버그 스테이크(패티), 치즈, 베이컨이당! 

 

맨밑에 빵에 마요네즈 살짝 짜서 바르고 닭강정 소스도 바르고 토마토 얹고 양상추 덮고 패티 올리고 또 닭강정소스를 발랐어! 

 

 

 

그러고 치즈를 덮고 베이컨을 올리고 

 

 

풍성한 식감을 위해 다시 한 번 양상추를 덮어주고 

빵을 덮어서 완성! 

 

햄버거인데 되게 알차고 푸짐하고 건강한 맛이야ㅋㅋㅋㅋ 

물론 고기패티와 베이컨과 치즈, 닭강정소스같은게 들어갔으니 맛도 좋았당ㅋㅋㅋㅋ 

 

이름을 왜 오뚜기버거라고 지었냐면.. 

솔직히 살 땐 걍 우왕 이것도 맛있겠다하고 바로 그냥 카트에 던져넣고 계산했거든.. 

나중에 만들려고 자세히 보니 

패티랑 닭강정소스랑 케찹이 다 오뚜기여.... 

그래서 저렇게 네이밍을 짓긴 했는데... 

 

혹시 이거 뭐 광고성 뭐 그런걸로 문제되면 말해줘! 

인티 글 쓰는건 많이 안해봐서 잘몰라ㅠ 

문제되는 부분만 자연스럽게 지울게!

[익인1]

헐... 지짜 맛있게따 한 입만 ㅠㅠㅠ

[글쓴이]

그냥 막 다 때려넣어서 한 입 먹기 힘들거 같은데..ㅋㅋㅋㅋㅋㄱㅋ막 양념 다 흘리고 먹음

[익인2]

홀...맛있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팔아도 될 것 같아...학원가나 학교 앞 이런데서

[글쓴이]

헤헤 고마워!! 뭔가 햄버건데 건강해보이지 않니 (싱긋)

[익인3]

패티도팔아?

[글쓴이]

음.. 패티라고 나왔다기보단 그 막 냉동식품 있잖아 냉동 돈까스 뭐 그런..? 그런 느낌으로 아마 그냥 반찬으로 햄버그 스테이크 먹으라고 내놓은거 같은데 그걸 내가 패티로 이용을 한거징!

[익인4]

와 잘만들었다

[익인5]

잘 만들어따..

[익인6]

한입에 먹고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