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방송을 위하여서는
이별이, 이별이 있어야 하네.
5분, 30분, 월금요일 휴방과
일주일 간 이사 가는 기다림이 있어야 하네.
오, 병아리의 그리움을 위하여서는
푸른 별풍선이 있어야 하네.
돌아서는 갈 수 없는 유튜브 이 자리에
불타는 조회수만이 있어야 하네!
수탉이여, 여기 번쩍이는 VOD에
돋아나는 별풍선을 나는 세이고......
새로운 새로운 집 속에서
그대는 마이크에 목소리를 놀리게.
태양 같은 보름이 중천에 걸리는
4월 6일이 돌아오기까지는,
당신의 목소리를 나는 들리고
수탉이여, 그대는 목소리를 들려주세.
국어공부하다가 미쳐서 써 봄 원문은 서정주-견우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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