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자꾸 자기가 돈 많다는 걸 어필하려고 하는데

굳이 말 안해도 되는 부분인데

나 뭐하면 아빠가 100만원 준다고 했거든~

그때 아빠가 사온게 진짜 비싼거였거든 얼마 넘고.. 이런식으로

근데 그게 그 돈이 중심이 아닌데 굳이 끼워넣는 느낌 아니.. 

정말로 떡벌어지는 부자면 재수없고 상대적박탈감 느낄 것 같긴한데 중산층이거든? 나랑 사는 수준 비슷해 

걔가 하는 거면 나도 할 수 있고 딱 그렇게 수준이 비슷한데 굳이 어필하려고 하니까 뭐지 싶음 ..허허

[익인1]

애잔하네 애쓴다 애써

[익인2]

나라면 약간 비꼬듯이 너 부모님 등꼴브레이커야?ㅋㅋㅋ 할듯

[글쓴이]

오 괜찮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