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 상황은 심리상담이랑 정신과중에 어디가 나을까?ㅠㅠ

알바하면서 진상을 많이 만나서 가끔 손님이 궁금한게 있어서 '이건 왜이런거에요?'이런 류의 말만 하면 심장 빨리 뛰고

시도때도 없이 과호흡 오고, 혼자있는 시간이 1시간정도 있는데 그럴 때 손님 없어도 과호흡에 심장빨리뛰고 그래ㅠㅠ

손님있으면 오히려 덜할 때도 있는데 아무튼 그렇구

사람 몰려오면 누군가 재촉할까봐 지레 겁먹고 또 심장 빨리뛰고 그런다ㅠㅠㅜ

어딜가봐야하나아

[익인1]

나 그게 진짜 너무 심해서 버스나 지하철도 못타고 발표도 못했는데 걍 정신과가서 사회불안 치료받고 약먹엇움

[익인2]

근데 너는ㄴ 알바땨문에 생긴거면 상담이 더 좋을거같우

[글쓴이]

힝구 ㅠㅠ 고마워

[익인3]

아푸지마ㅠ 너만 속상행ㅠㅠ 상담 받으면 좋아질거야 행복하자ㅏ~~~😆

[글쓴이]

헉 고마워ㅠㅠ 익인이두 다시는 아프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