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ㅠㅠㅠㅠㅠㅠ 나 너무 행복해..
어제 도착 못해서 후기글 보면서 눈물 흘렸는데
오늘!!!
딱!!!
퇴근하고 왔는데 현관문에 딱!!!!!!
하아아아앙
진짜 뜯자마자 바로 인증샷 찍었다..
난 웅앵이라고 적혀있는 작가 이름이 전혀 부끄럽지 않아
자랑스럽다고!!!!
손님이 와도 당 당 하 게 이렇게 전시할 거야!!!!!!!!
사랑해요 센세
8월 17일, 딱 내 생일날 시뮬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달린 나 자랑스러워 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날 졸업식은 정말 닝들이랑 센세랑 달려온 시간들이 생각나면서
울컥했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말에 느긋하게 볼 거야!!!
센세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화성이든 토성이든 목성이든 따라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