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진짜 가정교육 문제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의사선생님 간호사 이모... 당연히 애기한테 뭐라하는거 아니고 부모님 교육 문제지 ㅇㅇ... 간호사도 그냥 선생님인데 왜 이모 언니라고 하는걸까 유관순 누나라고 부르는거 생각나네...

[익인2738]

아이가 잘못한 건 아니고. 교육이 잘못된 건 맞는데 가정 문제가 아니라 사회 문제 같음

[익인2740]

간호사만 그런거 아니잖아...윗댓에도 있듯이 경찰,소방관 아저씨 하는건 여태 누구도 문제삼지 않았으면서 왜 간호사만 유달리 그러는거야? 진짜 이해못하겠어 그리고 이건 아직 어린 아기가 쓴건데 이걸 가정교육을 운운한다고? 차라리 쓰니가 관심받고싶어서 ㅇㄱㄹ끈거였음 좋겠어 그게 진심으로 쓰니 생각이라면 너무 끔찍할거같아. 난 이게 왜 사회적 문제인지도 모르겠어 간호사만 그러는것도 아니고 형 아저씨 삼촌으로 불리는 직업도 많은데 솔직히 간호사만 말나오는거 칭호의 문제가 아니라 성별로 문제삼는거 같아서 별로야 그리고 정확히 따지자 간호사얘기만 유독 이런 반응인게 아니라 간호사만 유독 문제 삼는거야 칭호문제는 간호사만 있는게 아닌데 언제나 간호사만 그런다는듯 글이 올라와 아저씨는 괜찮고 이모는 안괜찮은건가?

[익인2741]

본인도 가정교육 얘기할만큼 특별한교육받은것같지는 않당!!

[익인2743]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

뿌듯한 사람 = 의사, 간호사

고마운 사람 = 어린이

화난사람 = 방구석에서 짜파게티 쩝쩝 먹다가 어린애한테 화내는 글쓰니

[익인27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963]

33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971]

44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744]

나 면허 인증 가능한 간호사인데 이 글 쓰니 그냥 ㅇㄱㄹ였음 좋겠다 진짜 최근 이런글 매일 올라오는데 너무 지치고 감정소모 심해ㅠㅠ

여기서 누가 선생님으로 꼭 불려야겠다 바득바득 우긴 사람 있니...? 그리고 의사가 비교대상으로 올라오는 이유는 같은 필드니까ㅠ
그리고 서비스직 아니고 전문직이라고 하는 이유는 과도한 친절과 웃음을 요구하니까ㅠ 여기 있는 익들은 상식적이고 예의를 갖춘 사람들이 대부분일테니까 우리가 유난이라고 말하겠지만 세상엔 생각보다 우리가 말하는 상식이라는게 없는 사람이 훨씬 많아

그리고 일하면서 누가 언니 오빠 이모 너 아가씨 소리 듣고 싶어하겠어? 나는 우리 아빠가 알바생한테 아가씨 이모 소리 하셔도 말려

다른익들이 상상하지 못할정도로 우리 일은 하대받고 고생해 하지만 다른 직종은 안 그렇다는 말을 한 적이 절대 없는데 왜 유독 간호 글에만 다들 그러는지 잘 모르겠어

너네도 병원에서 존중받고 최선의 치료 받고 싶잖아 그럼 상대방을 존중하는 법을 배워

[익인2776]

태클 거는 것 처럼 느껴진다면 정말 정말 미안한데
글쓰니가 ㅇㄱㄹ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만
거짓말도 아니고 기분 상하라고 하는 말도 아닌데
나 커뮤 많이 하는 편도 아닌데 이런 하대하지 말아달라는 뉘앙스의 글 보면 전부 다 간호사야..
모든 직종은 하대받을 이유가 없잖아 돈 받고 일하는 건데..
유독 간호사한테 뭐라 그러는게 아니라
유독 간호사 글이 많이 올라와서 더 그러는 것 같아
물론 그럴 수록 서로가 지치겠지만ㅜㅜ
간호사인 익이니도 왜 싸잡혀서 유난이란 소리 들어야하는지 지칠테고
간호사 아닌 익이니들도 왜 다른 직종은 가만히 있는데 보면 다 간호사냐며 오히려 반감 생길 수도 있는 거고..
댓쓰니나 댓 다는 익이니들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분쟁을 유발하게끔 만드는 뉘앙스의 글들이 문제라고 봐

왜 유독 간호 글에만 그러냐는 말이 있길래ㅜ
너무 맘 상하지마 아무 문제 없고 나도 내 친구 간호하는 친구들 보면서 진짜 대단하다고 항상 얘기해주고 멋있다구 자랑스럽게 생각하니까

[익인2789]

지나가던인데 인정
유독 간호사 글이 많고 그런 글의 내용은 대부분 호칭 얘기야..

[익인2882]

맞아 왜그러는거야 ㅠㅠ

[익인2866]

지나던인데..
여기에 댓글들을 내가 읽고 이해하기론
여기서 간호사분들 존중하지 않고 치기 하는 글 못본것 같은데 말야 여기 사람들 대부분은 쓰니가 가정교육 운운하는거를 뭐라하고 있어
여기서 간호사라는 직업과 간호사분들을 안좋게 생각하거나 무시하고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없어보이는데 댓글이 말하는 대상은 나포함 다른 익인이들에게 존중해달라고 강력하게 말하는거 같아서 .. 그건 익인이가 핀트를 좀 잘못잡은거 아닐까?

[익인2745]

애기가 힘내라고 쓴 것에 마음 따뜻해지는데....? 간호사 이모는 딱히 문제가 되보이진 않아

[익인2748]

정말 인티망신이다 망신이야 ... 너나 잘해 ㅠ

[익인2749]

세상팍팍하다 저런 호의로도 가정교육 이야기까지 나오고

[익인2750]

222 아이고..

[익인2761]

아동혐오 같은데 ? 세상 피곤하게 사네 너혼자 기분나빠서 댓글 신고나 하지마

[익인2775]

받은 간호사 분들은 힘난다는데 쓰니가 왜 화내는지..??

[익인2778]

직업에 대한 성역할고정관념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교육 받을때 아저씨 아줌마 이런 표현을 지양하는건 맞지만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수도 있어서 가정교육을 바로 지적하기엔 문제가 있어ㅠㅠ

[익인2784]

아 간호사분은 특정 친한 분이라 이모라고 부른건줄...

[익인2785]

입장 바꿔서 생각해 봐 당장 단편적인 부분만 놓고 보자마자 가정교육 운운하는 너의 이런 모습을 보고 누군가 쓰니 가정교육 어쩌고 하면 어떤 기분이겠어

[삭제된 댓글]

(2020/4/23 10:26:18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인2787]

아야... 지나가다 아프네...

[익인2790]

확실히 어떤 직업군이던 선생님이란 호칭이 제일 좋은 것 같다...거긴 성별구분이 없으니까...간호사 '이모'라고 하면 남자도 간호사가 될 수 있는데 성별을 특정지어 버리니까...! 존경심보다는 이 문제가 더 큰 거 같아. 물론 여기에 가정교육 운운할 일도 아니고 아직 어린 아이니까 차근차근 배워나가야 하는 부분이라도 생각함. 누구도 잘못 없다고 생각.

[익인2791]

저거 부모들이 백퍼 간호사이모한테 감사하다 해여지~~간호사이모온다 이런식으로 이모라고해서 야기들도 저러는거임 간호사 선생님 오신다~ 이런식으로 애기한테 말하면 간호사 선생님이라고 했지

[익인2792]

치과에서 일하는 익인데 간호사들이 붙어서 애들을 케어해주는데 그럴때는 일부러 친숙하게 간호사 누나, 이모라고 부르면서 다루는 경우많아. 안그러면 낯선곳, 게다가 병원에서 잘 안따르고 케어하기가 힘들거든 ㅠㅠㅠ가정교육운운할 정도까진 아닌거같아 ㅎㅎㅎ ㅠㅠ

[익인2793]

난 간호사인데 애기라도 이모라고 부르는 거 싫어...... ㅜ

[익인2799]

에휴

[익인2800]

애기한테 그러구 싶으냐..세상 너무 팍팍하게 살지 말어야..

[익인2801]

ㅇ에휴

[익인2802]

뭐가 되었든 어떤 상황을 100퍼 단정 짓는 건 안 좋다고 봄

[익인2803]

또 간호사 글이야....하 심란해 간호익.. 자꾸 이런 글 올라와서 인식 안 좋아지니까...

[익인2804]

아이고 스승답지 않은 사람이 스승소리 듣고 싶어서 이런 똥글이 올라오는구만 인티 망신

[익인2805]

이런 글 볼때마다 커뮤 하는 거에 대한 현타가 온다...ㅠ

[익인2810]

나 좀 솔직히 https://www.instiz.net/pt/4541814?action_referer=active&category=?vc=113459320#cmttop 이 인포글 보고 일부 간호학과+간호사분들이 자부심 유독 높은 것 같다고 느낌...그래서 간호사 관련 글 올라올 때마다 핫플되는건가?

[익인2883]

대채 왜그러는거야 ㅠㅠㅠㅠ 창피하다 ㅠㅠ

[익인2943]

저건 맞는말 아냐..?

[익인2944]

맞는 말이지... 근데 댓글 보면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자면서 은근히 간호조무사 비하하는 댓글도 내눈에는 보여서

[익인2945]

저기 덧글 다 간호사나 학과 학생 아닐 수도 있는거 아냐..? 난 타과 학생인데 저기에 차이가 있어야된다고 덧글달았었어

[익인2949]

간호사/간호학과라고 셀털한 댓글도 많잖아... 글구 보면 공부량 많고 학점챙겨야 해서 유독 간호학과가 힘든 것 처럼 말하는 댓글도 많고... 근데 의료계열이라 그렇지 다른 학과도 뭐 어려우면 어려웠지 쉽지는 않잖아... 유독 간호만 그런 부분을 강조하는 일부 댓글이 있어서 끌고 온거야

[익인2950]

2949에게
공부량 많고 학점 챙기는건 팩튼데 뭐 보건계열이 다 그렇지! 내동생도 보건계열인데 공부 열심히하더라고! 유독 강조된건 그렇긴하당 난 그래도 직업 차이는 둬야된다고 생각해서ㅠㅠ 직업치기로 이어지는 덧글은 구 사람들의 생각이 문제인거지 뭐! 즐티해!!

[익인2951]

2950에게
나도 익이니 처럼 차이를 두는 건 맞다고 생각해! 좋은 하루 보냉~♡

[익인2813]

간호익 짜증난다 그냥 간호에대한내용 아무것도 안올라왔으면좋겠어....진짜 힘빠지네ㅠㅠㅠㅠ

[익인2814]

아 나는 가정교육 문제라길래 ㄹㅇ 심각한건줄 알고 들어왔는데,,,ㅋㅋㅋㅋㅋ

[익인2816]

그만좀해 간호사들 진짜 이런거 올라올때마다 짜증나

[익인2819]

그렇게 선생님 소리 듣고싶음 너도 선생님 해

[익인2825]

열다섯도 아니고 다섯살짜리 애한테조차도 바득바득 선생님 소리가 듣고싶으면 간호사가 아니라 교사를 했었어야지, 의사랑 교사말고 선생님 붙는 직업이 또 뭐가 있다고ㅋㅋㅋ 저 나이대 애들은 대통령한테도 아저씨라 하는 애들인데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2850]

2..

[익인2851]

3

[익인2852]

4

[익인2885]

5

[익인2918]

6

[익인2930]

7777 앞 페이지만 봐도...

[익인2947]

그러게 간호조무사들도 같은 의료업계 아닌가 동등한 취급하는 거 싫어하면서 의사랑은 동등한 취급..? 너무 모순인데 그런식으로 따지면 셋다 다른 직업이잖아

[익인2960]

2222팩트

[익인2838]

어후 예민해 쓰니 가정교육 받구왕

[익인2844]

입원했을 때 의사는 거의 진료볼 때만 만나고
간호사는 불편사항 있을 때등 사소한 일로도 많이 만나잖아 조금 더 일상적인 일로 만난다고 해야되나...?
그러니까 진료보기 싫어하는 아이한테는 의사는 무서운 선생님 이미지고 간호사는 친근한 이모같은 이미지일 거라고 생각해

[익인2845]

엥... 본문 보고 나만 맞다고 생각했나...? 당사자가 괜찮으면 괜찮은 거긴 한데 평소에 호칭 문제 있다고 생각했어서... 의사는 선생님이고 간호사는 언니, 누나, 아가씨, 거기 이런 경우 많잖아 ㅇㅎ단 대부분은 애들이 아니라 어른들이 그러지만... 지금부터라도 인식 바꾸고 잘 가르쳐야 되는 거 맞지 않아..? 가정교육 운운하는 거 예민할 순 있는데 가정에서 교육해야할 부분은 맞다고 생각해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2848]

그냥 막 부르는 거 다 적었는데 진짜 막 적었네... 저기요 말고 간호사들만 막 부르는 거 말한거였어 ㅠㅠ 수정해야겠다 알랴줘서 고마웡!

[익인2847]

저기요 가 싫으면 사회 생활 자체를 하면 안되지

[익인2849]

윗댓,,,

[익인2887]

왜 그걸 우리가 운운해 ㅠㅠㅠㅜ

[익인2856]

이걸로 가정교육 운운하는 쓰니나
이걸로 기분나쁘다는 간호사나
둘다 별로

[익인2857]

그림만보면 칭찬하는글인줄 알았는데 딱히 간호사이모 문제 없어보여 나같으면 애기가 감사하는마음으로 그림 그려줬으면 그마음이 예쁘단 생각밖에 안들듯

[익인2860]

너 참 인생 어지럽게 산다.. 남의 가정교육 까지 걱정하고.. 리스펙 ^^!

[익인2864]

나도 솔직히 백수인데 백수라고 하는거 들으면 좀 기분나빠 취준생선생님이라고 불러줬음좋겠어

[익인28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 유쾌 머무 조아...

[익인2984]

ㅋㅋㅋㅋㅋㅋㅋ유쾌햌ㅋㅋㅋㅋㅋ짱이다

[익인2870]

근데 이름에 선생 사 들어간다고 선생님칭호 받아야하는 이유가 뭐야? 나 세무사고 선생 사 들어가는데 선생님 칭호 듣고싶단생각 1도 안해봄

[익인2890]

나도 약산데 저기요도 ㄱㅊ 약사님도 ㄱㅊ 심지어 언니 아가씨도 ㄱㅊ 이모는 나이든거 티나서 안ㄱㅊㅋㅋㅋㅋㅋ

[익인29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이든거티나섴ㅋㅋㅋ

[익인2872]

나는 다 필요없어 선생님 간호사님 안불려도 돼
나도 환자분들 친근하게 부를때 어머니~ 아버님~ 하는 습관있어서 호칭은 별로 예민하게 생각 안들더라
근데 참.. 무표정으로 의무적인 설명만 했다고 태도랑 말투가 왜 냐고 하대하는 태도가 너무 싫어
벨 눌렀을 때 달려가지 않으면 화내는 그 태도
밖에서 대접 못받는거 나한테 받으려는게 눈에 뻔히 보일때 정말 사람이 싫어지더라
어떤 직업군이던간에 하대는 당연히 하면 안되는거잖아 ㅠㅠ

[익인2968]

맞아

[익인2889]

걍 난 어릴땐 개인병원 소아과의사들 중년~할아버지들 많아서 의사쌤 간호사들은 젊은층~중년이라 이모언니 이렇게 부르던게 정착된거같은디

[익인2892]

내 어린 환자가 나한테 "이모 고맙습니다~" 이러면서 감사해하고 있는 와중에 지나가는 사람이 "가정교육 못 받았나, 선생님이라고 해야지!"하면 표정 구겨지면서 어린 환자 못 듣게 귀 막을 거 같다

[익인2893]

의사는 의사 선생님이 익숙한데 간호사 선생님은 안익숙함 ㅜㅜ 그리고 일부 간호사님들이 선생님 호칭 강요해서 좀 반감들어 솔직히ㅜㅜ

[익인2897]

와우 ㅋㅋㅋ

[익인29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갔다

[익인2910]

근데 간호사 선생님은 진짜 태어나서 처음 들어봄 걍 간호사님 이러거나 호칭 생략하고 이야기했는데...ㅌㅌㅌㅌㅋ 이모 호칭이 맘에 안드는건 알겠는데 그건 애한테 너무 갔고 간호사 선생님은 진짜 모를...

[익인2913]

의사선생님 간호사이모 의사이모 간호사선생님 의사삼촌 간호사선생님 의사선생님 간호사삼촌

[익인2914]

이모 삼촌이 우때서 귀엽기만 한데~

[익인2915]

아이가 나이 먹으면 얼마나 먹었다고 그렇게 심하게 얘기하는 거야? 앞으로 배우면서 충분히 깨닫고 고칠 기회가 얼마나 많은데 좋은 마음으로 쓴 편지 보고 가정교육 운운하면서 평가하고 는 건 좀 충격이네..

[익인2916]

그리고 처음에 사진 보고 쓰니가 받은 편지인 줄 알았는데 퍼온 사진이라 더 충격
정작 당사자는 긍정적인 반응이던데,,

[익인2962]

333 당사자랑 간호사들이 괜찮다는데..

[익인2917]

간호우사님은 .... 괜찮니...? 하하하

[익인2920]

애기는 힘내라는 말 좀 적었다가 패드립 당했넹

[익인2922]

어~ 그러네 ㅋㅋ 가정교육 진짜 중요하지 ㅋㅋ

[익인2924]

난 제목 사진만 보고 애기 칭찬하는 글인 줄 알았어

[익인2926]

담당의사는 별로 안친하니까 선생님이라 하고 담당간호사는 아이와 친했는데 여자분이라 이모라고 한거 아니야? 나는 그렇게 받아드려지는데....

[익인2927]

간호사 호칭 얘기는 딱 "아가씨", "야" 까지 문제 되어보임 그리고 이게 조명된 이유는 병원이라는 공간에서 똑같이 고생하는 의료진인데 의사한테는 선생님 하면서 간호사는 무시하는 느낌이라 그랬던거 같은데 과해지는 느낌이야

[익인2934]

진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ㅇㅇ

[익인2936]

아니 님들 딱봐도 어그로 끄는 글임 싸우지들 마셔요~!

[익인2946]

22 내말이 간호사들 다 저렇게 생각하는거 아닌데 직업 내려치기까지

[익인2948]

앞에 간호사 올리면서 다른 직업 내려치기하는 댓글도 많았어 지금은 삭제됐지만 그래서 과열된 것도 있음

[익인2940]

와우...

[익인2953]

악플이 10페이지 넘게 있네...

[익인2961]

Whyrano....

[익인2965]

현직 간호사인데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겠다..ㅋㅋ

[익인2973]

간호사들 태움 엄청 심하면서 선생님 대접받고 싶은거 이해안가..ㅋㅋㅋ 물론 이모, 아가씨 이런 내려치기할 필요는 없고 의사랑 같은 의료직인데 호칭 차별되면 싫기야 하겠지만서도. 근데 본질은 다른 직업들보다 난 우위에 있다라는 태도여서 어이없음.

[익인2974]

엥...그럼 태움 안심한 간호사 심한 간호사 구별해서 존중할꺼야...? 우리가 언제 다른 직업보다 우위에 있다했어... 그냥 같은 인간으로서 하대하지 말아달라 간호사님 이런식으로만 직업으로 불러달라 이런거잖아... 그리고 태움이 왜 생기는지 좀 알아보고 악플을 달아... 간호사 한명당 담당하는 환자 수가 많아서 그렇게 일이 많고 바쁜데 내 처치 하나에 사람의 목숨이 위험할수도 있는데 안예민하겠어? 이건 시스템적으로 잘못된거지 간호사 개인의 문제가 아니야... 간호사가 그렇게 나쁘게 태어난 사람들이 아니잖아 왜 그상황이 되면 사람들이 하나같이 그렇게 달라지는 지를 먼저 생각해야지

[익인2977]

집단에 저항하지 못한 개인들의 문제는 다소 그렇다쳐도, 태움 문화가 비정상적으로 발달할 동안 간호사들 자성의 목소리가 얼마나 있었어? 내 친구들도 대학때부터 태움 문화 때문에 진저리 친 애들, 이미 그만둔 애들도 많아. 태움을 시스템 탓으로 돌리기엔 너무 비상식적인게 많지 않았나? 스트레스 풀기용이야 뭐야. 그렇게 따지면 군대도 마찬가지 아냐? 총이 옆에 있는데. 자성의 목소리는 얻고 권리만 내세우니 별로 아니꼽게 보는 사람도 있는거지.

[익인2978]

와우 태움에 대해 정당화하네.... 신규 때 태움 겪었으면 그걸 없앨 생각을 해야지 왜 계속 되물림하는거

[익인2980]

예민하면 태움해도되나? 정당화 ㄴㄴ 간호사 말고 다른 직업군들도 다 바쁘고 예민해~

[익인2975]

간호사든 뭐든 부를 때 ~님 붙여주자!! 미용사님,요리사님,한의사님,배달원님,매니저님, 수리공님 오케이?

[익인2981]

흠 나 소아과 다니는데..엄마아빠들은 ‘언니가/이모가’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음 근데 내가 애기들한테는 ‘ㅇㅇ아 선생님이~’ 이렇게 하니까 엄빠들이 그렇게 말해도 애기들은 선생님이라 해주더라

[익인2982]

애기들 중에 언니 누나 이모 이렇게 부르는건 잘 못봤어..보통 애기 엄마나 아빠들이 그렇게 말함...

[익인2985]

대통령한테도 할아부지라 할 나이니까 애기 입장에선 친근할만큼 잘해주셨나보다

[익인2986]

그냥 지방대 간호 싸그리 없앴으면 좋겠어 높은대나 낮은대나 결국 간호사 되니깐 대학 레벨 상관없이 간호사 치기 너무당함 인서울 대에만 간호학과 있었어봐 지금 같이 동네북이었겠냐고

[익인2987]

그러기엔 간호사 인력이 너무 딸릴것같은데

[익인2986]

연봉 올라가면 장농 면허였던 집에ㅣ있는 간호사들도 나올거야 그리고 인력은 지금도 충분히 부족해 이렇게 졸업생 수가많은데 아직도 인력난인거보면 학생 수 늘리는게 능사는 아닌거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