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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49
이 글은 6년 전 (2020/4/29)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감성

내가 손이 느려서 시간이 좀 걸릴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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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1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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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낭자
까만 밤 위에 드문드문 박힌 빛 덩어리를 하나둘 세아려본다. 달처럼 눈부시게 빛나지도 못하면서 말이야. 깜빡깜빡, 위태롭게 점멸하는 빛이 우습다가도 퍽 안타까워 쉽게 시선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래도 말야, 기죽지는 마. 그 모양새가 꼭 나와 닮아서, 더 신경이 쓰이는가 보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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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4
우와 좋다... 지금 내 상황이랑 비슷해서 더 와닿네 좋은 글 고마워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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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2
민들레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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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낭자
무거운 매연과 시끄러운 경적 소리 가득한 도로 한편. 작고 여린 노란 꽃 하나 피워낸 너는 어째서 이곳에 뿌리내렸니. 그 노란 잎 떨어지고 홀씨 되어 날아갈 때에는 부디 드넓은 들을 찾아가길. 광활한 들판에서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주길.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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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5
나도 이런 필력 갖구싶다,,,,,ㅠ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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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3
나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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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낭자
날개를 가지고 싶어요. 오색찬란 어여쁜 빛깔 뽐내는 날개를 가지고 싶어요.
바람에 온몸을 맡기고 살랑살랑 날갯짓할래요. 달콤한 꽃향기 맡으면 그 위에 고운 날개 접을래요.
꽃이랑 들이랑 바람이랑 모두가 질투할 만큼 어여쁜 날개를 가지고 싶어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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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6
헉... 단어 하나로 이렇게 예쁜 글을 쓸 수 있다니,,예쁜 글 너무 고마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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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7
사계절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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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낭자
이건 너와 손잡고 걸어가던 길에서 살랑살랑 흩날리던 분홍빛 벚꽃잎.
이건 너와 발장구 치며 더위를 피했던 추억이 담긴 푸른빛 계곡물.
이건 우리가 걷던 길 위를 아름답게 물들였던 붉은빛 노란빛 단풍잎.
이건 첫눈 내리던 추운 날 우리가 함께 만들었던 하얀 눈사람.
모든 계절에는 너의 흔적이 남아있는데, 지금 내 옆에는 네가 없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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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8
와..대박ㅠㅠ고마워ㅠㅠ너무좋다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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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9
손 끝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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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10
영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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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11
네 편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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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12
구렁텅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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