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연락 안되는 친구가 있어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엥 진짜...? 번호를 바꾼 거야 연락을 안 받는 거야 4년 전 글쓴이 모르겠어... 갑자기 연락 안돼서. 내 연락뿐만아니라 전부 다ㅜ 원래 같은아파트 앞동에 살았었는데 내가 서울로 이사와서... 4년 전 익인1 학교 같으면 알아볼 수 있지 않아 ? 4년 전 글쓴이 개인정보라고 복학한지 안한지 알려줄수가 없대... 4년 전 익인1 ㅜㅠ 뭔가 걱정도 되고 궁금도 하고 그래서 이 글 계속 들어오게 되네... 혹시 나중에 연락 닿고 이 글 생각나면 댓글 하나만 달아주라! ㅠㅠ 4년 전 글쓴이 1에게 응응! 몇년뒤라도 꼭 말해줄게 4년 전 익인44 글쓴이에게 나두 알려줄수있어?ㅠㅠ 4년 전 글쓴이 44에게 응응 답글 남길게! 4년 전
	익인2 근황을 몰라? 4년 전 글쓴이 인스타는 나랑같이 만들었던 계정인데 그 이후로 글도 안올리네... 페이스북은 원래 안했어 카톡 프사도 그이후로 안바꾸고 카스 생일 알림도 안떠 뭘까..? 4년 전
	익인3 연락 닿았으면...아무일 없었으면 4년 전
	익인4 다른 친구들도 그 친구랑 연락이 안된대? 4년 전 익인5 22 다른 친구들이랑도 안되는거야? SNS는?? 4년 전 글쓴이 응응 다 연락안된대 sns는 잘 안하는 편이긴 했었는데 그 이후로 글을 안올려 4년 전
	익인6 Sns 찾아봐 4년 전
	익인7 나도 그런 친구있다ㅠ 근처에 사는데 어느 순간 SNS하나도 안하고 카톡도 답없고.. 4년 전
	익인8 대학교는 휴학 상태이고? 4년 전 글쓴이 나랑 같이 휴학했었는데 유럽여행 갔다는 말 뒤로 연락 안되다가... 복학 하고 나서는 보겠지 했는데 없어서 친구네 학과사무실 찾아갔는데 복학 한지 하지않은지 알려줄수없다고해서 모르는상태야 학교가다가 비슷한사람 봐서 뛰어갔는데 놓쳤거든 그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4년 전 익인16 그 학과 사람한테 물어볼 순 없으려나ㅠㅠ 4년 전
	익인9 헐... 머ㅓ지 진짜 쓰니 지인들 중에 그 친구랑 겹치는 지인들도 다 연락 안 되는 거야?? 4년 전 글쓴이 응응 다 안된대. 그리고 서로 제일 친한친구라도 자부할수있거든... 다들 그 친구 소식을 나한테 물어본다... 4년 전
	익인10 뭔가 묘하다..... 4년 전 익인10 제일 친했던 친구라면 분명 연락보낼텐데... 이유가 뭐지... 4년 전 글쓴이 유럽여행 뒤로 연락 안된게 마음에 걸려... 4년 전
	익인11 그 친구집 한번 가보는 건 안되나? 4년 전 글쓴이 이사가기전에 가볼까했는데 처음엔 연락 안되는데는 이유가있겠지 싶어서 안갔었고, 이제는 내가 그 집 찾아가면 안될것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리고 혹시라도 무슨일 있으면... 내가 확인 하는 꼴이 되어버리니까 아예 모르는게 나을것같기도해 4년 전 익인14 그래도 호ㅓㄱ인 해야지 않겠어???ㅠㅠㅠㅠㅠㅠ가보는게 낫지 않을까.. 4년 전 글쓴이 나 솔직히 확인해볼 용기가없어... 그리고 피하는데는 이유가 있을것같고... 나 혼자는 못갈것같고 다른 사람이랑 같이 가야할것같아 혹시라도 무슨일 있으면 내가 못버틸것같거든 4년 전 익인14 안가는걸 택했으면 앞으로 후회는 안했으면 좋겠다 그냥 잊어 4년 전 익인14 22 어니면 그냥 다 끊고 싶어서 끊은건가... 그리고 학교 다니는지 언다니는지는 대학교 학과별 홈페이지 가면 나오던데?! 우리 학교는 그랬어..ㅠㅠ 4년 전
	익인12 가족들 번호는 모르는거구? 4년 전 글쓴이 여동생 번호 알고있어서 전화 해봤는데 안받더라 카톡도 몇번 보내봣는데 안읽었을거야.. 4년 전 익인12 휴학한거면 그 친구 과에 동기들 있지 않어? 그 분들도 똑같이 연락 안된대? 4년 전 글쓴이 내친구라 워낙 대학교에서 마이웨이로 다녀서 알고있는 사람이 거의 없더라고ㅠ... 애초에 학교에 정을 못붙이긴 했어 4년 전
	익인13 같은학교야? 휴학 안했으면 그래도 한번은 볼텐데 이상하다... 4년 전 글쓴이 같은 대학교인데 한번도 못봤다.. 닮은 사람은 있었는데 그 사람이였으면 좋겠어 4년 전
	익인15 내가 아닐까 설레면서 들어왔다... 나도 24살인데ㅠㅠ 잘한 건 아니지만... 먼저 손절친 입장인데 난 우울증이 너무 심했거든... 어느순간부터 도망치고 싶어서 모두 손절쳤었어 심지어 가지... 친구도 나름의 이유로 거리를 둔 건 아닐까 싶다... 먼저 연락이라도 오면 너무 기쁠텐데 무시하는 건 너무하네 4년 전 익인15 가지로 필터링됐네 가족도! 4년 전 글쓴이 걔 생각만 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꿈에도 나오고... 그냥 난 건강하게 잘 살고있는지 궁금한건데 그냥 잘 살고있다고만 답해주면 너무 좋을것같다. 집 찾아가지 않은건 익인이 처럼 본인 나름의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해서였어ㅜㅜ 잘살고 있기를 에휴 4년 전 익인35 헉 내 친구랑 똑같은 경우야... 생각보다 이런경우가 종종 있구나...! 4년 전 익인39 내가 기다리는 동생도 딱 24살인데 ㅠㅠ 해외 사는건 아니지..? 그 동생도 우울증 심해서 내가 계속 연락하면 그때 생각날까봐 못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해보는게 좋을까... 4년 전 익인15 난 해외 나가본 적도 없어서ㅠㅠㅠㅠ... 지금은 우울증 많이 좋아졌긴 한데 나라면 연락 오는 거 너무 기쁠 것 같아! 사실 나도 그 시기에 정말 죽고싶었고 자살시도도 여럿 할 정도로 많이 힘들었다보니 그 때와 관련된 인물들... 예를 들면 중학생 애들만 봐도 무섭거든 그래서 내가 기다리는 친구한테도 연락을 못하겠더라곸ㅋㅋ... 익이 말한 것처럼 그 때가 생각날까봐... 근데 그 사람이 먼저 연락을 해서 나를 생각해준다면 오히려 그 힘들었던 때를 잊을 수 있을만큼 많이 기쁘고 행복할 것 같아 나도 사실 우울증이 있었을 때 익처럼 먼저 연락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힘든 그 때를 이겨냈을 지도... 자살기도같은 거 안하고 4년 전
	익인17 ㅜㅜ나도 그런친구 있다...잘 살고 있기만을 바랄 뿐이야..친했는데 연락도 없이 갑자기 사라지고...처음엔 많이 소식도 궁금하고 원망스럽기도 했는데 이젠 진짜 그냥 잘 살다가 죽기전에 한번 인연이 닿아서 다시 만날수 있기만을 빌고있오.. 4년 전 글쓴이 나도... 이제 주변 친구들도 그친구 이야기는 잘 안꺼내고 잊혀져가는데 나만 얘를 기억하고 회상하는것같아서 가끔 힘드네.. 4년 전
	익인19 와... 나도 중딩때 엄청 친하던 애 있었는데 고등학교 때 걔만 좀 먼 곳으로 갔단말이야 근데 고등학교 가자마자 걔랑 아무로 연락이 안되길래 엄청 걱정했었는데 알고보니 중학교 때 애들 전부 손절한거였음 제일 친하게 지냈던 애마저도 손절당했더라 자세한건 모르겠는데 딱히 문제있던 애도 아니고 관계가 안좋았던 애들도 없었고 애초에 전혀 그럴애가 아니었음 근데 얼마전에 길에서 마주쳤는데 내가 아는체 하기도 전에 눈피하고 지나가더라 친하게 지냈고 내가 좋아하는 애였는데 눈앞에서 대놓고 손절당한 기분이어서 허탈했음.. 지금은 그냥 사정이 있겠지 하고 잘지내길 바랄뿐이야.. 4년 전 글쓴이 친했던 친구를 잃는건 힘들다... 잘지내겠지 생각하면서 우리도 잘 살자 4년 전
	익인21 나도 있어ㅋㅋㅋ 올해로 나도 딱 4년이다 난 외국에서 대학 다녔고 거기서 만난 같은 과 동기 언니인데 어느 순간 갑자기 연락이 끊어졌어 한국인들 중에 그나마 내가 제일 인연이 있는 편이었어서 진짜 온갖 방법 다 써봤거든 문자도 해보고 전화도 해보고 카톡 보톡도 걸어보고 편지 써서 그 언니 집 현관문에 꽂아놓고 찾아가서 문도 두드려보고 진짜 할 수 있는 건 다 해봤는데 연락이 안 되더라 건너건너 소식은 대충 듣긴 했는데 나뿐만 아니라 걍 학교 사람들이랑 다 연을 끊은 것 같아 그리고 잊고 살다가 또 생각나서 작년 여름?쯤에 메일 주소도 알고 있어서 메일 보냈는데 읽음만 뜨고 답은 없더라고 진짜 나도 백발 할머니 돼서 만나도 좋으니까 한 번만 만나봤으면 좋겠다 진심 4년 전 글쓴이 나도.. 연락이 안되고 그친구 sns는 나랑 20살때 갔던 영화관 사진이 끝이라서 걔의 시간만 멈춰있는 느낌이야 나중에라도 꼭 볼수있었으면... 4년 전
	익인22 나도ㅜ있어 난 이제 일년 좀 넘어가는데 보고싶네.. 4년 전
	익인8 나도 찾고 싶은 친구 있긴 해 그 친구가 엄마의 외도로 부모님 이혼하고 다른 지역으로 이사갔는데 그 동네에 연예인 본가있어서 연예인 싸인 받은 거 자랑했었는데 거기까지 소식만 듣고 9년째 연락 안되는 친구 있어 근데 나는 어렸을때 친구라 이제는 그냥 좋은 추억으로 남겨두려고 4년 전
	익인23 오 나도 그런 친구 있었는데,,, 걔랑 연락되는 사람, 뭐하고 사는지 아무도 몰랐다가 2년쯤 더 뒤에 나타남ㅋㅋㅋㅋ 배우 준비한다더라 4년 전
	익인24 나도 그런 친구 있는데 뭐 어딘가에서 잘살고 있을거라 믿어보려구 4년 전
	익인25 나도 있어…… 나는 현실 친구는 아니었지만 트위터 지인인데 작년 4월, 5월은 2주 간격으로 주말마다 그 지인이랑 밥도 먹고 영화도 봤을 정도로 진짜 친한 지인이었는데 어느 날 연락이 뚝 끊긴 거야 다른 지인들한테도 물어보니까 다 같이 끊겼다고 하더라고…… 사실 난 번호를 가지고 있어서 가끔 문자도 넣어보고 전화도 해 보고 카카오톡도 해 보는데 돌아오는 연락은 없었어 ㅋㅋ ㅠㅠ 내가 마지막으로 그 지인이랑 만났을 때 걔가 우리가 늘 만나던 지역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다고 나한테 밥을 사 줬는데 그게 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어서 더 보고 싶은 것 같긴 해 ㅋㅋ 4년 전
	익인26 아니면 그친구 같은과 사람한테 물어보면 안되나? 혹시 전공수업 듣는 분 중에 ㅇㅇㅇ(친구이름) 이라는 분 있냐 정도만 4년 전 글쓴이 워낙 마이웨이로 지내는 친구이기도하고 물어봤는데 다들 모른다더라ㅜㅜ 그리고 전문대라서 한 반에 인원이 많기도하구... 4년 전 익인26 흠 그러면 그냥 잘 지내고있는지만 알아본다는 생각으로 수업 출석 부를때 그 친구이름 있는지 한번만 확인해봐달라고 해도 좋을거같아 4년 전
	익인27 아예 유학을 가버린걸수도있지않을까? 4년 전 글쓴이 가족 친적들끼리 열흘정도 유럽여행 다녀온다고 했었고... 그 이후에 경찰준비할까, 학교다닐까 고민했었는데 4년지난 지금까지도 연락이 안되서 나도 잘 모르겠다ㅜ 차라리 그런거면 좋을것같아.. 4년 전
	익인28 평소에 친구가 우울해 보이거나 아니면 쓰니도 모르는 사이 친구에게 쓰니랑 어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만할 일이 있었을까? 나도 한 번은 평소처럼 모임 나갔다가 친구들한테 약간 상처받고 자꾸만 생각하게 되는 일이 생겨서, 게다가 나는 그걸 문제로 만들거나 싸우는 성격도 못 되기 때문에 아예 연락 다 끊고 한 달 동안만 그랬던 적 있는데 다들 걱정하기는 하더라구.. 나중에 오히려 미안했었어 걱정시켜서. 성격이 내성적인 편이고 혼자만의 시간이 중요하고 우울증도 있고 인간관계에 피곤함을 많이 느끼는 편이라 자연스럽게 연이 끊기는 게 차라리 나을 때도 많아 그렇게 연을 끊기도 하고.. 혹시 친구도 그럴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그래서 쓰니도 너무 극단적인 쪽으로는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 마음 편하게 더 좋은 쪽으로 생각하길 바라는 마음으로ㅠ 그런데 갑자기면 너무 걱정되기는 하겠다. 너무 생각나면 집에 찾아가 보는 게 마지막이겠지? 4년 전 글쓴이 연락이 안된다는걸 처음으로 느꼈을때쯤 내 스스로를 엄청 돌아보고 내가 뭘 잘못했나 무슨 문제가 있었나 이친구가 우울했나 많이 생각해봤는데... 일단 처음엔 그친구가 외향적인편은아니라서 혼자만의 시간이 좀 길게 필요한가보다했어 그리고 혹시나 내가 무슨 실수라도 했을까봐 장문의 카톡편지도 보내고 했는데 몇년째 읽지않는걸보면... 모르겠다ㅜㅜ 잘 살고 있을거야.. 그렇게 생각해야지 4년 전
	익인29 실례되는말인데 ,,,그렇게 사라지면 남겨진 익인은 언제가장생각나고 그냥 감정이 어때? 그냥 궁금해서... 4년 전 글쓴이 졸업할때랑 취업했을때... 그리고 새벽에 이렇게 가끔?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순간에는 항상 기억날것같아 아마 결혼할때도 가장 생각많이날거야 4년 전 익인29 속상하네.,,, 여러감정을 같이 공유하지도 추억하지도 여러가지를 못한다니 ,,, 4년 전 익인99 나도 기다려봤는데 혹여나 친구비슷한사람이 지나갔을때 좋아하던 전남친 보는 느낌이였어.. 진짜 심장이 두근대고 만나면 무슨말할까 혼자고민하고. 친구가 아니면 실망하고. 배신감에 저주하고. 또 용서하고. 기다리고. 늘 이런 감정이였다ㅎㅎ 4년 전
	익인30 연락 끊을 생각이었으면 미리 얘기해주면 좋겠다... 이유라도 알 수 있게 진짜 답답하고 많은 생각이 들 것 같아 피치못할 사정이었다면 어쩔 수 없지만ㅠㅠ 4년 전
	익인31 어디선가 잘 살고 있을거라고 생각하자ㅠㅠ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유럽여행 간다고 하고 비행기 오래타서 연락 안될거라한뒤에 연락이 없었어. 원래 매일 연락안하고 심심하면 이틀에한번? 정도 연락했어서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그 이후로 쭉 연락이없네...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응응..! 잘지낼거라고 생각해야지 오늘이 지나면 또 현실생활로 돌아가서 미친듯이 바쁘게 살면 잊혀지겠지...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그럴수있겠다는 생각도 들어ㅠ... 일단 뭐든 혼자하는것도 거리낌없이 하는 친구라서 친구관계를 다 끊은걸수도있고... 영화, 쇼핑, 뷔페가기 이런거 다 혼자하는걸 더 좋아하더라고 4년 전
	익인34 나도 그런 친구 있는데 초기화해서 번호도 사라지고 심지어 그친구는 일본에 살아서 만날 수 없게 됐어 정말 찾고 싶어... 4년 전
	익인36 나도 그런애 있는데 외국갔더라ㅎ 다른사람들하고도 연락안되고 뭐 어쩌겠어 문자도 안보는데ㅜㅜ 4년 전
	익인37 나도 10년넘게 연락 안되는 친구 있는데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름 에센에스도 안하고 번호도 바꾼건지 꺼져있고.. 동창들도 다 걔는 연락안된다하고 4년 전
	익인38 사실... 내가 연락 끊어본 입장인데... 너무 우울하고 힘들어서 그냥 혼자 있고 싶어서 모든 연락을 다 끊었었어... 쓰니 친구는 무슨 연고인지 모르겠지만... 난 한 3년 연락 안하다가 다시 내가 연락해서 지금 잘 지내고 있긴 한데... 쓰니한테도 그 친구가 다시 연락오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네..... 4년 전
	익인40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프지ㅠㅠㅠ... 친구랑 연락이 닿는 다면 꼭 좋은 일로 인한 거였으면 좋겠어.. 4년 전
	익인41 나는 사촌언니가 그래...... 진짜 영문도 모르고 연락 끊겼음 집도 멀어서 만날 일 없는데... 엄마 아빠한테 물어봐도 소식 안 알려주고 ㅋㅋ 그냥 무슨 이유로 나랑 연락을 안 하든 잘 살아있기나 했으면 좋겠어 4년 전
	익인42 나도 그런 친구 있어 ㅜㅜㅜ 휴... 4년 전
	익인43 중2때부터면 오래된 사인데 답답하기도하고 걱정되기도하고 별생각 다 들겠다... 난 다른 상황이지만 중1때 전학가면서 친한친구A,B랑 연락이 끊겼던 상황이였거든 그 친구가 핸드폰이 없어서 알 방법도 없었고 찾아가기도 힘들고 너무 찾고싶어서 인터넷에 옛날친구 찾는 사이트까지 들어가서 뒤져보다 A랑 연락이 닿았는데 그때 추억으로 남기는게 어쩌면 나았겠다 싶기도했어 운명같이 못찾았던 B도 같은 학교에 지원해서 같은 동아리에 들어왔는데 서로 못알아보고 처음부터 친분쌓아서 다시 친해졌는데 그때의 걔와 지금의 걔의 괴리감이라해야하나 그렇더라... 나는 그렇게 소식듣고싶어해서 안달나있었는데 6년의 시간의 거리는 너무 컸고 현재 모습에서 자꾸 과거 모습을 그리워하는 내 스스로도 너무 스트레스라 A는 소식을 공유하자마자 B는 졸업과 동시에 그냥 이런사람이 있었지 하는 지인정도로 유지하고있어 4년 전
	삭제된 댓글 (2020/5/22 22:54:35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48 22 4년 전 익인50 33 4년 전 익인70 44 4년 전 글쓴이 뭔가 말하고 싶지 않은 일이 있는건 맞는것같다... 그냥 내 인생 살면서 기다려줘야지 4년 전
	익인46 나도 그런 친구 있었어 중3때부터 친구인데 22살인가 어느순간 연락이 아예 안되는거야 모든 친구들하고도 계속 생각나고 전화해도 착신정지고 그렇게 4년동안 연락안되다가 우연히 지하철에서 만남 .. 알고보니 부모님 암투병으로 너무 고생해서 사람이랑 다 연을 끊었다고 하더라고 ㅠㅠ 그 후로는 연락 잘 하면서 지내 4년 전
	익인47 휴학하고 재수 해서 딴 학교 간 것 같옹 4년째 휴학은 말이 안됨 4년 전 익인47 딴 학교 가면서 새로운 삶 살고 싶어서 이전에 연락하던 사람들 다 연락 끊은 듯 4년 전 익인58 이게 맞는 듯 4년 전 글쓴이 그치 휴학중이라고는 생각안해... 이런 이유였으면 좋겠다 4년 전 익인47 전문대에서 무기한 휴학이 불가능으로 알 고 있어서 ㅎㅎ (ㄹㅇ 학겨마다 천차 만별이긴 한데 휴학 년수 제한이 대부분이라)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해봤오..! 4년 전
	익인49 해외에서 살고 있는건가.. 4년 전
	익인51 나도 한 2년동안 연락 안된 친구 있었는데 갑자기 집안 사정이 정말 많이 어려워져서 이사도 다니고 일도 하고 하느라 연락 할 새가 없었다고 하더라고 ㅠ ㅠ 정신적으로도 그렇고 ㅠ 4년 전
	익인52 흠 우리 과 선배 한명이 이런 경우엿는데,, 갑자기 학교안나오고 연락 다 안되고... 알고보니 야반도주였어 ...빚쟁이가 학교과사에도 찾아와서 사람들 모두 알게됐어 개인적으로 참 안타까웟음.. 4년 전
	익인53 나도 고등학교때 친하게 지낸 친구 있엇는데 졸업식날도 안오고 그 뒤로 연락이 안듀ㅣ더라ㅠㅠ 가끔 생각남ㅜ...좋아하는 연예인도 비슷하고 같이 얘기하면 재밌늠 친구였는데ㅜ 4년 전
	익인55 혹시 이민간건 아닐까... 4년 전
	익인56 우리도 대학 동기중에 그런 애 있다. 우울하지도 않았고 갑자기 그냥 연락이 안 돼 4년 전 익인56 카톡 프사 4년째 그대로고 4년 전
	익인57 난 왜 무섭지...? 4년 전
	익인59 나도 나 중1때 왕따 당했는데 애들이 괴롭혀서 화장실 칸 안에 숨어있던 거 울지말라고 휴지들고와서 위로해주고 나 적응할 수 있게 친구 만들어주고 도와줬던 애 있는데... 찾고싶다 중학교 동창들한테 물어봐도 아무도 모르더라고 4년 전
	익인60 혹시 친구 연락 닿으면 후기 올 수 있어..?? 너무 궁금해 4년 전 글쓴이 응응 연락 닿게되면 꼭 올게! 4년 전
	익인61 나중에 연락되면 알려줄 수 있어? 그냥....나도 그런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걱정도 되고 궁금하기두 하다 4년 전
	익인62 그 친구 연락 닿으면 좋겠다.. 곧 올 거야 4년 전
	익인63 진짜 내 이야기인줄 알았네 나이는 다르지만..,. 나도 우울증으로 몇년 째 잠순데 4년 전
	익인64 나도 갑자기 연락 안 되는 친구 있는데...잘 살고 있겠지? 4년 전
	익인65 다들 여러가지 사연이 있는 듯 나도 20살때부터 24살인 지금까지 친구들도 가족들도 다 연락끊고 잠수타고있는데 심한 우울증 때문이었음 지금은 우울증으로 망가진 몸 회복하는데 시간 보내고있다 얼른 괜찮아지면 친구들이랑 가족들 보고싶어 길게 카톡도 오고 집에도 찾아오고 다들 날 챙겨줬지만 나는 도저히 내 모습을 드러낼 수가 없더라ㅠㅠ 카톡 읽씹하고 마냥 울었던 기억이 나 그래도 나름 잘 살고있어! 쓰니 친구도 잘 살고 있을거야 4년 전
	익인66 유럽 여행 간 건 확실한거야..? 4년 전 익인66 다 손절하고 잠수타고 싶으면 sns 비활시키거나 탈퇴하거나 하지 그냥 다 놔두는 경우는 못 봤는데ㅠㅠ 잘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다 4년 전
	익인67 연락다끊으면 보통 SNS부터 처리하지않나.. 4년 전 글쓴이 근데 나랑 있을때 만든 인스타 그대로있고 나랑 놀았던 게시물도 그대로더라고. 차라리 아예 없앴으면 신경 안썼을것 같기도하네 4년 전
	익인68 쓰니야. 나도 그런친구 있었어.. 초등학교때부터 친했고 대학 가자마자 연락안되서 엄청 찾았어. 나도 너무 보고싶고 궁금하고 몇년동안 찾았는데 아무도 모른데. 번호도 없는번호고 나도 이사가고 그냥 몇년지났는데 그 아이 언니 sns로 찾았어.. 내가 구글링 했거든 너무 궁금해서ㅠㅠ .. 알고보니까 이민갔더라고. 집안사정으로 쥐도새도모르게 간거였어. 4년 전
	익인69 나 고등학교때 제일 친한친구 있었는데 학교 외국으로 간거 이후로 연락안되는 친구 생각난다ㅠㅠ 학교 졸업앨범도 내가 대신받아서 그 친구 어머니께 직접 전달해드렸는데ㅠㅠ..... 지금 8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생각나고 한번쯤 보고싶어 4년 전
	익인71 내친구도 그랬는데 멀쩡하게 잘지내고 있었엉ㅜ 별일 앖으면 좋겠다 4년 전
	익인72 사정이 있겠지 싶다... ㅜㅜ 찾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 가족 단체로 연락이 안되는 거면 4년 전
	익인73 재수해서 딴 학교갔거나 무슨일 생긴듯 ㅜㅜ 걱정되네 4년 전
	익인75 아니면 그때 시점에 사고기사같은건 없어? 4년 전
	익인76 아 뭔가 다들 이런친구있구나.. 나도있어.. 벌써 십년전에 알게된 앤데 잠수 대박이더라 카톡,온라인게임,네이버블로그,페북등 싹없애고 잠수타더라고 중학굔 같았는데 고등학굔 달라서 걔 친구한텐 연락도 몬하고.. 4년 전
	익인77 혹시 로또 된거 아닐까.. (나쁜 생각 하기 싫어서 ㅠㅠ) 4년 전
	익인79 나두 중학교때 진짜엄청친한친구있었는데 중학교졸업식때부터 연락이 안돼,, 졸업식때 가족들이랑 여행간다고해서 안왔는데 그 이후로 고등학교어디간지도모르고 집도 모르고 번호도 모르는사람으로 뜨고 sns도 아예 안하더라,, 아직도 뭐하고사는지모르겠러 4년 전
	익인80 근데 잠수탄거면 카톡프사는 바꾸지않나 대부분...ㅠㅠ 4년 전
	익인81 과대는 복학여부 알텐데 물어봐 4년 전
	익인82 아니면 뭐 시험 준비 들어간거아녀..? 4년 전
	익인83 아니면 미안하지만 야반도주나 그런거 아닌가..??영 걱정되면 과사나 교수님한테 여쭤보면 답 나올 거 같은디 4년 전
	익인85 내 친구도 그런 애 있었어 대학 가자마자 친구 단 한 명도 걔랑 연락 안 되고 학과 애들한테도 물어보니까 자퇴했다고 하고... 그러고 4년 뒤에 걔가 먼저 연락 왔는데 그때 집안 사정이 너무 안 좋았다, 이사 가고 조용히 군사학과 준비하고 있었다 하더라고 4년 전
	익인87 그 가족여행이 가족여행이 아니였을 수 도 있어... 4년 전
	익인89 연락 끊으면서 sns 그대로 두는 사람은 평생 한명도 못 봤는데 그것도 카톡 프사까지 안 바뀌는거면... 좀 쎄하다.. 4년 전
	익인90 에...? 대학교까지 같이 갔는데 근황을 모른다구...? 4년 전
	익인91 10년지기 친구가 갑자기 해외여행간다길래 응 잘다녀와 ^^ 하고 보냈는데 1년이 지나도록 연락이 안되서 지인들 통해서 수색아닌 수색했었는데 결국 못찾았거든. 근데 1년 3개월 지난 시점에 연락와서 어떻게 된거냐 물어보니까 사고나서 혼수상태였었다는 소리듣고 진짜 충격에 빠졌었지... 4년 전 익인94 와 이거 뭐야 ..... 지나가다가 충격받았어 텍스트로만 봤는데도 4년 전
	익인92 진짜 무슨 일 있는 거 아니면 잊어주길 바랄 수도 있음 4년 전
	익인93 나두 절친이 제 작년부터 공무원 시험 준비에 집중하고 싶다 하면서 연락 못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카톡도 안뜨길래 뭐지? 하면서 전화햇더니 없는 번호 라고 햇엇나? 아무튼.. 그 이후로 아직도 연락 안돼.. 답답..ㅠㅠ 내가 손절 당한건지 맴찢이엿지만 너무 걱정이 돼.. 4년 전
	익인95 나도 중학교 친구.. 엄청 좋아했는데 중학교 졸업하고 여수로 이사 갔거든. 그러다 고등학생 때 재회했는데 서울 가서 학교는 안 다니고 일하면서 고생하더라고.. 그때 이후로 10년 넘게 연락 안돼. 찾을 수도 없고. 잘 지내는지 모르겠다. 서로 손절한 것도 아닌데 왜 연락이 끊어졌을까. 요즘도 가끔 생각나더라고. 4년 전
	익인96 나는 20살되면서 엄마 시한부판정받고 나도 회사도 그만두고했는데 친구들은 대학다니는거 너무 부러워서 중학교 친구들 연락 다 끊었었어 ㅋㅋㅋㅋ 그러다가 3년뒤에 돌아가시고 났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장례식때 연락이 왔더라구.... 나중에 밥도 먹고 하면서 풀긴했는데 아마 그 친구도 사정이 있을수도....... 4년 전
	익인97 이런사람 잇긴잇는 거 같더라... 갑자기 하루아침에 몇년째 연락 안되는 사람 ㅜ 4년 전
	익인98 그 친구도 무슨 사정이 있을 거 같아..나는 내가 집안사정 어려워져서 폰도 정지되고 집 없어지고 한동안 나가살아서 진짜 막 힘들어갖고 연락두절된 적 있는데 친구가 나 살던 집도 와보고 이래저래 수소문 하다가 예전에 내가 네이버카페 글 쓴 거 우연히 발견하고 아이디가 나 같아서 혹시나하고 쪽지 보냈다가 연락된 적 있다...그 친구 타지 사는데도 계속 나 찾아준거에 진짜 감동 먹었어.. 4년 전
	익인99 나도 소꿉친구가 성인되서 5년연락안되다가 친구가 먼저 연락왔었어. 내 생파날 케이크사온다고 해놓고 애가 5년동안 사라져서 진짜 놀랬고 너무 배신감들어서 가다가 팔다리나 부러지라면서 저주까지 했는데 알고보니 대학생활힘들고 대인관계에 지치고 임용때문에 아예 현실도피하려고 잠수탔더라고. 소꿉친구에 매년 생일마다 늘 봐왔던친구가 여행도 늘 같이다녀서 저렇게 힘든줄몰랐지. 전혀 얘기를 안해줬거든.. 순간적인 상황에서 진짜친구랑 가짜친구 구분못해서 미안하다고 울면서 전화와서 나는 용서했어.. 4년 전 익인99 늘 자존감이 넘치고 내가 배우고 싶은 친구였는데 내가 늘 멋있다고 말하고 북돋아주는데 자기가 힘들다고 하면 실망할까봐 피했대. 자존감이 무척낮아진 상태여서 힘들었다고 하더라고.. 내가 저말듣고 얼마나 소리를 꽥질렀는지 사람뭘로보냐고 십몇년봐놓고 내가 친구힘들다고 버리는애냐고 가슴에 묵힌 말을 오년동안 모은걸 내뱉고 서로 우니까 다 풀렸어. 친구도 사정이 있겠지만 경험자는 알꺼야. 이유도없이 아무것도 모른채 지내는건 힘들어. 그래도 꼭 연락올거야. 나는 배신감에 잠못들었지만 친구는 미안함에 잠 못들었대. 그 죄책감이 연락오더라.. 4년 전
	익인101 경찰심리학다녔어서 이런거 보면 이제 무서운 생각밖에안든다 4년 전 글쓴이 어떤경우를 생각하는지 궁금한데.. 말해줄수있을까ㅜㅜ 4년 전
	익인102 친구의 정보로 찾을수 없다면 친구의 부모님쪽은 어때? 의외로 부모님쪽이 찾기가 더쉽더라고 4년 전
	익인103 친구 소식 알게됐어? 4년 전 글쓴이 얼마전에 새로운 친구로 떴더라고! 근데 연락은 못하겠더라... 어차피 답장도 없을것같고 부담스러워 할것같아서... 그냥 잊고 지내려고해 댓글 남겨줘서 고마워ㅎㅎ 4년 전 익인103 아 그래도 친구가 걱정될일은 아니어서 다행이다! 잊고지내려하는데 내가 괜히물어본거 같아 미안해ㅠㅠ쓰니도 잘 잊고 더 잘지내길 바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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