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디자인과거든 좋아해서 디자인을 했다기 보다는 그냥 할 줄 아는거라 억지로 억지로 그냥 돈 벌려고 하는거라 사실 하면서도 열정도 즐거움도 별로 없어 그러다 5개월 전에 회사경영이 안좋아졌고 디자인부서가 없어지면서 일을 그만두고 또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5개월정도 실업급여 받으면서 집에서 놀았거든 이제 슬슬 취업을 해야하는데 솔직히 또 디자인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하더라고 그래도 돈은 벌어야하니까 다른 지방쪽으로 이곳저곳 면접을 봤는데 좀 먼 지역 회사에서 면접 합격됐다고 연락을 받았거든 하...근데 월세방 구하는건 별로 어렵거나 한건 아닌데 그냥 막상 취업되고 오라고 하니까 급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고 타 지역에다가 경력이 있긴 하지만 짧아서 월급도 최저임금이라고 하더라고 사실 취업이 안되면 6월 부터 그냥 알바 다니면서 나한테 맞는 일을 찾아서 대학 다시가려고 했거든...에휴...그냥 타지역으로 가서 최저임금 받으면서 차근차근 디자인일 다시 배워가며 일하는게 맞는걸까 아니면 그냥 알바다니면서 다시 대학가는게 맞는걸까...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