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나 춤이나 미술이나 운동같은 예체능쪽 사람들은 어떻게 자기가 그쪽에 재능이 있다는 걸 알고

어릴때부터 준비하는걸까 춤이나 미술은 그림그리는걸 좋아하고 춤추는걸 좋아한다쳐도 연기나 운동은 어떻게 알게되는거야?운동중에 피겨 펜싱 이런거 있자나 이런 흔하게 해볼 수 없는 것들...어케 알고 하는거지?춤도 춤추는게 좋다 노래하는게 좋다 좀 잘하는거같다 라는 생각으로 그쪽으로 확실히 진로를 정해서 밀고나가는게 그 확신이? 어케 생기는걸까 넘대단하고 멋있고 궁금해...

[익인1]

난 미술인데
걍어릴때부터 손으로 하는거 다 잘하고 상도받고
이분야 말고는 관심이없었어

[익인3]

222 근데 학원가면 다그럼ㅋㅋㅋ 다잘함 쿡쿡....

[익인1]

그래서 내가 재수를했지 ^^^^

[익인3]

나두^^ 너 혹시 내 도플갱어닠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근데 대학와서 과탑중이지!!!! 익인이도 잘하구있니

[익인3]

1에게
아직 샌액희에욤,,... 저두 과탑하고싶슴다

[익인1]

3에게
화팅허ㅏ팅 🤍

[익인2]

재능도 있겠지만 연기랑 운동은 특히나 노력을 많이 탄다고 생각해서.....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뼈를 깎아서라도 만들던가 재능이 있음 쉽게 성공하던가 이도저도 아니면 그만두던가지 뭐

[익인4]

대부분은 처음에 부모님이 시켜보는거 아니야?
학원같은거나 공개수업(?) 같은거 한번 보내보고 보통 샘들이 딱 보면 재능있는거 아니까 부모님한테 말해주고
그러면 아이가 흥미있어하는지 보고 계속 시키다보면 결국 그게 삶의 길이 되는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