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미루고 안일하게 생각하다가 나중에 도피하고 후회한당..
이번엔 도피는 안할껀데 또 안일하게 생각하다가 시간 다 흘려보냈어.
어릴때부터 꾸준히 안 고쳐지네. 습관이 되서 ㅎ...
혼자 생각은 또 엄청 많아서 이래저래 생각만 하다가 실천도 못하고 한심해 휴..
그러다보니 말주변도 없어져서 무리에선 항상 튕겨나가고 이젠 일상이지 뭐.
왜 살까. 진심으로 한순간 든 생각이 아니라, 나는 어디에 쓰이려고 태어나서 민폐만 끼치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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