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도와주세여ㅠ))익들은 '어른이 되어가고 있다는것'을 어떨때 느껴?

	익인1 세금낼때... 3년 전 익인1 정확히는 세후 월급을 받앗을때.. 3년 전 익인10 22,, 3년 전
	익인2 철든거 느낄때 3년 전
	익인3 무엇인가를 혼자결정 해나갈때 3년 전
	익인4 저 사람은 저 사람이고 나는 나다라고 느낄때? 3년 전
	익인5 돈걱정흘따 3년 전
	익인6 건강에신경쓸때 3년 전
	익인7 행동 하기전에 결과나 반응을 걱정할때 3년 전
	익인9 가끔 내 나이 까먹을 때? 더 이상 생일이 달갑지 않을 때 3년 전
	익인11 돈 걱정할때 그냥 단순히 알바로 100 벌었는데 30남았네 이런거 말고 ㄹㅇ 우리집 대출은 얼마고 이걸 갚으려면 난 언제까지 직업을 찾아야하고 이런거 3년 전
	익인12 혼자 온전히 나 자신을 책임질 수 있을까,,, 부모님없이도 혼자서 잘 살 수 있을까 이런생각들때? ㅠㅠ 3년 전
	익인13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포기할때 3년 전 익인13 돈을 아낄땐 아끼고 쓸땐 크게 쓰는듯 약간 돈을 쓰는 기준이 생겼어 3년 전
	익인14 내 성격이 최고의 성격은 아니구나 라고 느낄때?? 옛날에는 나정도면 최고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부족한 면을 발견하면서 보완해가는 중 죽음에 대해 생각해야될 때 3년 전
	익인15 나한테 나쁜일이 생겨도 남에게 기대거나 하지 않을때 3년 전
	익인16 오랜만에 본 엄마 아빠의 뒷모습이 작아보이면서 눈물이 턱 나는 순간 ㅠ 시간이 정말 흐르고 있구나 느껴져ㅠ 3년 전
	익인17 뭔가 학창시절엔 좀 더 싼거? 먹으려고 (돈아끼려) 했는데 어른 되고 나선 그냥 몇천원 더 내고 맛난거 먹으렬때.. 3년 전
	익인18 옛날에는 확고하고 절대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생각과 편견이 점점 바뀌고 생각 폭이 넓어진거??? 3년 전
	익인19 난 별거 아닌데 친구들이랑 취업 얘기할때? 학생 땐 아이돌 얘기하고 사소한 얘기들도 많이 했는데 이젠 만나면 술 마시면서 취업 얘기 미래 얘기만 하니까 아 진짜 성인이구나 점점 어른이 되가는구나 느꼈어 3년 전
	익인20 화를 다스린다 해야하나... 관대해졌을 때? 동생 장난에도 허허실실 웃어넘길 수 있는 아량이 생김...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1 말을 아끼려할 때 3년 전
	익인22 내가 엄마한테 잘해줄 때 ..예전엔 엄마한테 틱틱대고그랬는데 지금은 귀찮거나 짜증나도 엄마한텐 잘하려고 노력해 3년 전
	익인23 현실적으로 불안하고 걱정되고 우울하고 무서운데 아무한테도 말 못 하고 이런 것쯤은 이제 혼자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 때? 3년 전
	익인24 친구들이랑 이제 너무 다른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는 게 느껴질 때... 3년 전
	익인25 문방구 주인 아주머니께서 높임말 쓰실때 3년 전
	익인26 과거의 내 모습을 볼 때, 과거의 내 고민들을 되새겨 볼 때, 과거의 내 선택들을 볼 때 그 나이대여서 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 때 3년 전 익인26 물론 난 아직 애같긴해,, 3년 전
	익인27 사람을 만나는데 겁이 날 때 난 이제 어린 애가 아니구나를 느껴 여기서 더 나가면 사람을 만나는데 계산적인 나를 볼 때 어릴 땐 마냥 사람이 좋았고 친해지고 싶었는데 아 이 사람도 뒤에선 나의 안좋은 얘기들을 하는 게 아닐까 걱정하다가 이제는 마음에 안 들어도 그 사람이랑 대충 잘 지내는 게 나에게 도움이 되니까 참는다거나 일부러 도움되는 사람한테 안 친해지고 싶은데 다가가는 거 그리고 하나씩 포기할 때 이건 아닌 것 같다고 말하고 싶은데 말하면 나한테 피해가 가니까 넘기는? 이건 내 신념을 포기한 거지,, 3년 전 익인27 근데 아직 난 애야 응애 3년 전
	익인28 건강 챙길 때 ,,, 약 꼬박꼬박 먹는 모습 보면서 아 좀 변했네 생각함 ㅋㅋ큐ㅠㅠ 3년 전 익인28 아 엄마가 작아 보일 때! 대학교 1학년만 해도 엄마가 커 보이고 의지할 수 있는 존재였는데 이제는 엄마 뒷모습이 너무 작아보여,,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주고 싶은 그런 마음 3년 전
	익인29 지나가던 학생들 보면서 아 나도 저랬을 때가 있었는데 생각들자마자 3년 전 익인29 그리고 포기해야 할 것들이 많을때나 세금 낼 때... 3년 전
	익인30 현실과 타협할 때 저번에 재난관리 본부장님이랑 어린이들이랑 브리핑 뭐 할 때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질본에 들어갈 수 있나요? 질문할 때 크게 띵했다 나도 어렸을 때는 과학자가 꿈이고 대통령이 꿈인 때가 있었을 텐데 지금은 그저 잘 먹고살기만 하면 그만이라 생각하고 있어서 3년 전
	익인31 시작하는걸 두려워 할 때 3년 전
	익인32 아픔이 익숙하게 느껴질때 3년 전
	익인33 나이가 막 많지는 않지만 내 지인들 장례식장 갈때... 미성년자일때는 부모님이 가는걸 별로 안좋아하셔서? 못갔는데 어른되고 나서는 내 지인들 장례식 갔을때 너무 슬프고 좀 그랬어 3년 전
	익인34 부모님한테 눈치보이기 시작할 때 웬만하면 화 안내고 넘어가려 하는 것도.. 그냥 계속 효도하고 싶고 미안함 3년 전 익인34 또 공시 준비하면서 느낀건데 수능이 제일 쉬운 시험이라는 말이 이해되더라.. 난이도 말하는 게 아니라 그 책임감이 다름.. 고딩땐 눈치안보고 지원 다 받으면서 공부할 수 있고 망한다고 해도 별로 신경 안쓰였는데 공시는 지원도 계속받기 미안하고 이거 아니면 평생 먹고살길 없다는 생각 때문에 진짜 미칠듯이 불안함 3년 전
	익인35 세금 문제 생각할때 약 챙겨먹을때 부모님 노후 걱정을 내가 하고 있을때 보험 찾아보고 있는 내 자신을 볼때 당장의 내 기분보다 그 후를 생각할때 친구들 결혼식이나 장례식 갈때 3년 전
	익인36 내가 어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의 말이나 행동을 이해하게 됐을 때! 어렸을 땐 그냥 흔히, 자주 듣는 말이나 보는 행동들이었는데 커서 생각해보면 정말 나를 위한 충고들이었구나,, 하고 깨닫는 거 그리고 내가 그 행동들을 나보다 어린 친구들한테 하고 있을 때 3년 전
	익인37 나는 선배들이 취업때문에 고민하는 모습을 처음으로 봤을 때 고민내용이 학생때랑 다를 때 어른이 되어가는걸 느끼지 않을까?? 반면에 그런 고민을 했을때가 마침내 어른이 된거라 생각해 3년 전
	익인38 진짜 사소한건데 예전엔 애기들 보면 마냥 귀엽고 그랬거든. 근데 친구들중에 애기 낳은 경우가 꽤 생기니까 그걸 보면서 얼마나 힘이 들까? 부터 돈은 얼마나 들까, 내가 결혼해도 저렇게 잘 키울수 있을까 등등 현실적인 것들을 생각하게 될때! 3년 전
	익인39 모든 일에 내 스스로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할 때 3년 전
	익인40 안 먹던 야채 먹을때랑 가끔씩 부모님 생각하면 눈물날때??ㅋㅋㅋㅌ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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