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첫 발췌부터... 주옥같은 명언등장..... 무정한 네가 왔구나...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이 발췌하나로 인연은 끝났다..
신하와 태자의 대화인데...여기서,,한명의 객이 바로 누굴까^^..... 본인은 모르지만.. 독자들은 아는~ㅎㅎ
헝ㅠㅠㅠㅠ기련님... 이 세상 아련 다 가져가신게분명.../
하ㅠㅠㅠ 정말 도라방스ㅠㅠ 신연이 몸에 난 상처보고 본인 마음이 쓰리고... 집착하는 기련사마ㅠㅠㅠㅠ
3권은 호록해서 형광펜은 못쳤나.. 머쓱;-; 4권은 인연의 모든 고구마가 해소되는 부분이고 기련님의 솔직한 진심을 볼수있는 지점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개인적으로 4권 재탕 엄청 많이 했음....
미친거아니냐고....진짜ㅠㅠㅠㅠㅠㅠㅠ 그 사랑의 깊이가 얼만큼인지 가늠이 안될만큼 찐사랑이라구요.....ㅠㅠㅠ 나를 찌르렴..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행복하세요 제발
또 인연은 작약빼고 설명할수없지ㅠ 막권까지 오열했다... 유튜브에 아련한 동양풍 노래 아무거나 틀어놓고 인연보면 과몰입 완전가능ㅠㅠㅠㅠㅠㅠㅠ 머릿속에 영화가 펼쳐진다구.... 다들 인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