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따일려면 눈 마주치면 웃으라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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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오우... 그냥 목 따이는 게 낫겠다

[익인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1]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3]

zzzzz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8]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2]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ㅇㅈ... 쟨 뭐지? 나 아나? 싶을듯 사람 착각해서 나한테 잘못웃은줄 알듯 ㄷㄷ

[익인3]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익인4]

길가다 따이는경우는 경우가 다르지않나..

[익인4]

알바하거나 그런 상황일때면 모르는데

[익인5]

그냥 대충 안면 튼 사이에서 하는 말 아닌강 ?

[글쓴이]

근데 아는사이라도 눈 마주치는 그 찰나의 순간에 어떠케 웃어? 완전 반사적으로 고개 돌리게되던데ㅜㅜㅜㅠ

[익인7]

그거 완전 성격차 .....

[익인5]

그냥 활짝 웃는거 말고 은은한 미소 이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 난 그냥 고개 돌리면 더 민망할까바 걍 웃는데

[익인9]

이고 맞는게 카페에서 알바생이랑 막 쵸큼 민망한 상황 생겨서 서로 웃고 넘기고 그후로 눈마주칠때마다 그상황 생각나서 좀 멋쩍은웃음 지었더니 나갈때 번호 물어보더라 번호 딸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익인10]

와... 번호 따이려고 그런 것까지 해야된다닠ㅋㅋㅋㅋㅋ 그건 번호를 따였다가 아니라 따이려고 노력했다에 가까운 것 같은데

[익인12]

안면없는 사람한테 갑자기 그러면... 당황스럽겠는뎈ㅋㅋㅋㅋㅋ 아는 사람이면 ㅇㅈ

[익인14]

난 웃어서 두명 꼬셔써 ... 물론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나중에 물어보면 다 웃는거 때문에였음

[익인14]

평소 습관이 일케 도움이 됩니다~!~!

[글쓴이]

지나가는사람 아니구 원래 아는사람이었던거지??

[익인14]

웅웅..! 한명은 별로 안친했돈 사이였어

[익인15]

어우.. 나한테 일면식 없는 사람이 눈마주쳤는데 갑자기 미소를 보이면 저거 뭐지?싶을거같은데...

[익인16]

약간 얼굴좀 튼 사이에서 하는거아니얔ㅋㅋㅋㅋㅋㅋ?? 지나가다 그러면 띠용할듯

[익인17]

헉 나는 갑자기 웃으면 당황스러울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뭐징..?ㅇㅅㅇ

[익인19]

지나가다 나보고 웃으면 얼굴에 코딱지 묻었나 확인해볼듯

[익인20]

본문은 어떤 경우인지 잘 모르겠지만,,, 내 경우엔 친구랑 말하면서 웃는 도중에 우연히 눈 마주친 사람들이 번호 따더라!

[익인21]

외국인이랑 눈 마주쳐서 싱긋 웃어준 적은 있다..

[익인23]

난 눈 마주치는 것도 신기하더라... 내가 워낙 사람들 눈 안마주치고 다녀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