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침에 나가면서 나한테 음식물이랑 쓰레기 버리라고 했는데 내가 잠결에 들어서 음식물 쓰레기 버리라고 들어서 알겠다고 했거든 그래서 음식물 버리고 빨래도 개고 설거지도 다 해놨어 근데 엄마가 집 다 치워놨냐고 잘 했다했는데 쓰레기는 왜 안버렸냐는거야 그래서 무슨 쓰레기냐고 물어보니까 화장실 쓰레기 왜 안비웠냐고 내가 아침에 버리라하지않았냐고 그러길래 잠결에 들어서 제대로 못들었다하니까 잘~했다 니가 그렇지 뭐~이러면서 엄청 비꼬듯이 말하는데 내가 예민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