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때 근로하는데 방을 못구하면 남자친구가 자기 자취방에서 살라그랬거든... 만약 근로지 근처에 방 구하면 버스랑 지하철 둘 중에 하나만 타고 30분정도 걸릴거같아 근데 남자친구 자취방에서 출퇴근하면 기차타고 15분 정도 가고 버스나 지하철 40분정도? 또 타야해 어디가 더 괜찮을까 2개월만하는거라서 둘 중 아무거나해도 버틸 수 있을거같긴해.... 1하면 월세 관리비 식비 이런거 다 내가 부담해야되고 2면 남자친구랑 나눠서 내니까 어느정도 아낄 수 있어 그대신 교통비가 12만원 정도 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