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수술을 해야되고 재활하려면 6개월 정도 걸려서 일 그만 둬야되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돼????

원래 그만두기 30일 전에 회사에 알려줘야되는데 

응급실 왔다가 바로 입원하고 수술해야된다고 하면...?ㅜㅜ

[익인1]

잠깐 회사와 상의하고 와도 괜찮냐고 물어본 후 전화로 상의

[글쓴이]

일단 입원장만 내두고 회사에 가서 수치나 이런거 보여주고 말하려구ㅠㅠㅠㅠㅠㅠㅠ 원장님은 괜찮다는데 실장이 나보고 책임감 없다네....하하

[익인1]

아니 아픈게 마음대로 조절되는 것도 아니고!!!! 죄도 아닌데!!!! 아프고 싶어서 아픈 것도 아닌데 가뜩이나 아픈 사람한테 말넘심이네

[글쓴이]

원래 실장 그래ㅜㅜㅜ 남자직원이 술마시고 술병 나는건 이해하고 안나와도 된다 하면서 여자직원들은 쓰러져도 30분 쉬고 다시 일 시킴..

[익인1]

으 진짜 사회생활할때 짜증나는 유형 집합체네 그동안 어떻게 버텼냐ㅠㅠㅠ

[글쓴이]

1에게
진짜 남녀차별 심하고ㅜㅜㅜ 내로남불의 대명사야ㅜㅜㅜ

[익인2]

그건 어쩔 수 없이 못나가지..

[글쓴이]

원장님은 일단 괜찮다는데 실장이 나보고 책임감 없다네ㅜㅜ

[익인2]

??갑자기 수술해야 될정도의 몸상탠데 책임감이 없다니ㅋㅋㅋㅋㄱㄱㄲ 원장님이 나중에 다시 오라고 해도 그 실장때문에 거긴 안갈듯

[글쓴이]

응... 나 진짜 4년동안 저 실장한테 정 떨어졌는데 이번이 최고야ㅜㅜㅜ 나도 갑자기 수술해야된다니까 당황스러운데ㅜㅜㅜㅜ 우리 부모님도 갑작스럽게 입원해서 지금 타지에서 오지도 못하고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