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쯤에 한분이 그러셨는데 그냥 .. 원래 원칙은 그 봉투에 담으면 바꿔드릴수없는데 매니저오빠가 그냥 바꿔주라고 해서 바꿔줬는데 그 분이 자주 오시는 손님이라 올때마다 자기가 쭉 지켜봤는데 이거 방금 튀긴거 아니라고 방금 튀긴걸로 바꿔달라고 해서 곤란해...ㅠㅠㅠ 오래된거 진짜 아니고 ㅠㅠㅠㅠ그것도 방금 튀긴건데 그 손님분은 진짜 자기가 보는 앞에서 기름에서 꺼내서 튀겨주는 걸 바라시는 것같아.. 이거 계속 해줘야하나.. 주기적으로 올때마다 스트레스..그럼 담은거 싹다 버리고 다시 그 손님이 째려보고있는데 다시 담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