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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0
이 글은 5년 전 (2020/6/17) 게시물이에요
그냥 챙겨드리는 정도가 아니라 돌봐드리는 거!! 

거동이 불편하고 그런 게 아닌 이상 돌봐드릴 연세는 아니지 않아?? 

 

정년이 60세까지니까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엄마 나이대 분들은 다 사회 활동까지 하고 계셨던 건데 

엄마는 한 50대 초중반 부터 자식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돌봐주고 신경 써주길 바라시는 것 같아 

거의 애처럼 해드리길 원하시는 듯... 

아직 그 정도는 아니시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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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옛날이면 노인인데 지금은 중년 정도로 봐도 되지않나 실제로 60세분들 엄청 젊으시던데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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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 하 진짜 너무 힘들다 엄마는 스스로를 노인이나 엄청난 어른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
뭐든 나이 먹어서 못 한다, 내가 이 나이에 등등 스트레스 너무 받아
다른 분들은 멀쩡히 사회 활동도 하고 혼자 할 거 다 하시는데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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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울엄마도 곧환갑이신데 더 늙어서 몸이 안따라주기 전에 본인 하고싶은거 다 할거라고 운동에 등산에 국악에 기타에 별 거 다 하시거든? 늦둥이랬으니까 이제 다 대학생 직장인일텐데 이거 어때?? 하는식으로 한 번 권유해보는건 어떨까 60이면 요즘 시대에 진짜 한창일 나인데ㅠㅠ 혹시 갱년기 스트레스이신가 싶기도 하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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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리 엄마도 그러셨으면 좋겠다... 뭐라도 배우신다던지 바깥 활동을 좀 만들어드리고 싶은데 내가 경제적 능력이 없어서.... 아마 내년 쯤에나 돈 벌 수 있을 것 같고 벌어도 내 용돈이랑 생활 감당할 정도이지 않을까 싶어서 착잡하다
오빠 있긴 한데 엄마한테 돈 크게 들어갔던 적이 있어서 부탁하긴 좀 그렇고 아빠는 엄마 병원비 만으로도 벅차시고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너무 막막하고 답답하다
엄마한테 뭐라도 좀 배우시거나 하라고 말씀 드리면 하고 싶은 거 없다, 돈 없다 그러실 거 뻔해서 말 해보기도 전에 지치고...... 하 너무 답답하다

50대 중반에 갱년기 한 번 크게 왔었는데 아직도 갱년기이신지가ㅠㅠ 훼라민 큐 사드리긴 했어
엄마가 평소에 스트레스가 많으시기도 해 고생도 많이 하고 사셨고 성격 자체가 예민하시기도 해서ㅠ 도대체 뭐가 문제인 건지 가족들만 생각하면 답답하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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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많이 갑갑하겠다... 진짜 할 수 있는게 뭐 없는 상황이네 내가 봉사 같이 다니면서 봤던 분들은 자식 다 키우고 나니까 내가 없는것같다는 생각에서 많이 무력감왔다고 많이 하셨거든 어머님도 약간 그렇지 않을까... 감히 말해본다ㅠㅠㅠ 내가 도움될 건 없지만 답답한 일 있으면 다 말해도 돼 들어주는 일밖에 못해서 괜히 마음쓰이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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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자식에 대한 애착은 크시지만 우리 남매 어렸을 때부터 육아에 전념하는 스타일은 아니셨어 그래서 자식들도 불만이 좀 있는 거거든 거의 알아서 크느라(심지어 엄마까지 보살펴드리느라) 힘들었는데 벌써부터 떠받들다시피 돌봐드리기 힘드니까... 그래도 무력감은 있으신 것 같아 오빠 결혼할 때 많이 적적해하시더라고

답답한 마음에 쓰다 보니 너무 길어졌는데 긴 댓글 읽어줘서 고마워 정말ㅠㅠ 들어주는 게 얼마나 힘이 되는 건데!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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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도움된 건 없지만ㅠㅠㅠㅠ 털어놔서 마음 조금이라도 편해졌으면 좋겠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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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들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진심으로 ㅎㅎ 익인이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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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늦둥이라 지금 22살인데 난 중학생 때부터 엄마를 챙겨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어
집에서 손 하나 까딱 안 하시는 스타일은 아니셔서 집안일을 하시면서도 다 큰 딸이 있는데 내가 아직도 이런 걸 해야 하나~
내가 밥을 혼자 차려 먹어야 하나~ 라는 압박을 어릴 때부터 계속 받았고.....

내가 챙김 받아야 할 나이일 때부터 엄마를 챙겨야 한다는 생각을 심으셨던 거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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