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멀어진지 2018년 11월쯤이니까
대학와보니 네가 생각난다
지금 오늘 중간고사 보는데
포기하고 싶었거든 갑자기 네 생각나서
끝까지 하려고 밤새서
너는 끝까지 내게 좋은 영향만 주는구나
나는 너한테 모질게 대해서 미안해
나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인 희야
난 잘살고 있어
너는 어때?
문득 네 생각나서 이 방 들어왔어
인티도 오랜만이야
재수해서 대학 붙고
행복하게 다니고 있어
먹으러 다녀
맛집 다니고
사람들 만나고
코로나 조심해
너는 어디서 무엇을 할지 궁금하다
날 완전 잊었겠지
너도 나처럼 문득 내 생각 났으면 좋겠어
내 꿈은 널 위한 노래 만드는 거야
비록 공대 왔지만 해볼게...
롤에 미쳐살고 있어
랭 돌리는 맛을 알아서
죽어간다
하루하루 롤만 하고 오늘도 공강 시간에 피방 다녀왔어
미쳤지
나도 그냥 진짜 던지고 싶은데
넌 항상 열심히 했잖아
나도 열심히 할게
고마워 이 글 쓰고 남은 20문제 풀러간다...
보고 싶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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