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인 애들아 말 좀 가려서 하면 안돼..??????

댓글보니깐 아무렇지 않게 종교인들 치는 댓도 많던데ㅋㅋㅋㅋㅋ 물론 종교를 계속 권유하거나 자신들한데 피해를 주는 경우는 나도 별론데 댓글보면은 마치 종교인들이 비정상인거처럼 써있는 게 많아서 보는 내내 어이없고 화남ㅋㅋㅋㅋ 이것도 차별인거 모르니....?

[익인579]

집안이 기독교집안인데 난 신 안 믿어서 교회 안나가는데 아부지가 교회 나가라고 강요하고 어떻게 진화론을 믿냐고 창조론이 맞는거라고 하나님이 우릴 만드신거라고 하시면서 나랑 진화론 창조론가지고 싸우고 나니까 진짜 소름돋더라... 종교의 자유는 존중해 단지 강요하는게 싫을 뿐

[익인581]

무교인 애들이 말 힘부로 하는게 아니고 무교인데다 개념까지 없는애들이나 말 그런식으로 하는거지 나 무교인데 그 어떤 종교도 치기 하지도, 할 생각도 늘 없음

[익인582]

현실에선 말못하고 넷상에 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익인583]

관심도 없고 무시한 적도 없고 피해줄 때만 욕했을 뿐. 강요하러 집에 들어오거나 붙잡지 말던가

[익인584]

여러분 사우지 마세요오..... 사우면 안됩니다아...

[익인59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욥

[익인600]

아 귀여워 ｡ﾟ(ﾟ´Д｀ﾟ)ﾟ｡

[익인624]

아 귀여워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652]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676]

ㅠㅠㅠ 행복햐졌어

[익인682]

고양이 요술봉 같아ㅋㅋㅋㅋㅋㅋ

[익인586]

종교 별로 안좋아하기는 하는데 별로 치기하지도 않는다... 무교가 다 종교 치기 하는거로 일반화 하지 말아주라 우린 너네한테 관심없어

[익인587]

킹치만 쓰니도 제목에 무교인 애들아<라고 싸잡아 말하고 있는걸

[익인588]

쓰니 너도 아네 종교 권유하는 사람이 많고 그 사람들이 별로라는거•••근데 너는 안그러잖아 그렇듯이 무교인들중에 막말안하고 관심없는 사람 비율이 훨씬 높을텐데 제목이 너무 일반화하는 것 같으ㅡㅁ

[익인589]

강요 안하고 그냥 정상적인 종교활동은 싫지도 좋지도 아무 생각 없는데 강요하고 전도하고 이런 것만 싫은거지

[익인590]

그냥 난 이렇게 생각해
신은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아
그러하기에 그 신(또는 종교)을 믿는 사람및 사람들의 행태를 보고
그 신(종교)에대한 평가를 하지 때문에
그 신(종교)을믿는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하느냐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그에 대한 이미지가 달라지는 것 같아
난 기독교에대해 보는 건
하나는 엄청 안좋고 하나는 엄청좋아
왜냐면 나에게 잘못한 친구가 자신은 하나님께 기도해서 용서 받았으니 너에게 사과하지 않겠다는 이상한 소리를 해서 무지하게 싫기도하고 길밖에 추운데 젊은 사람 세워두고 포교? 연습한다고 내버려둔거 안타까워서 내가 일부러 들어주고 끌고 건물안으로 들어갔어 여기까지 않좋은점
좋은 점은 지인 중에 정말 신실한 기독교인이신 분이계신데 정말로 좋은 분이시고 그분을 보면 나도 그 종교를 믿으면 저렇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까 믿고싶다라는 생각이 절로들정도야

결론은 어떤 종교든 좋은 점도 나쁜점도 있겠지만
그 이미지를 만드는 건 그것을 믿는 사람인 것 같아
종교치기라기보다는 그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행동이 맘에 안든다라 할수 있지 글에서 종교'인'들 치기하고 했잖아? 그건 무슨 말이겠니? 그 종교를 앞세워 말하고 다니면서 그 행동이 그리 좋지 않다면 느구를 욕먹이는 짓일까? 자신 나아가 자신의 신과 종교를 욕먹이는 짓이겠지.
(물론 역으로 좋은 행동이라는 것도 자신의 행동 거창하게 봉사 이런 것 이하니라 평소에 소소한 행동이나 마음 씀 같은거)

[익인591]

난 신의 존재가 절대 안 믿기는 사람인데
계속 믿어라.. 믿어야 천국간다 하면서 강요하는 거랑 다른 종교 개무시하는 거 너무 싫어... 기독교가 젤 심한 것 같음..
큰아빠가 목사님이라 어릴때부터 강요 오지게 받은거 + 주변에 전도하는 기독교인들 때문에 기독교 혐오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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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712]

그냥 팻말 들고 있는건데 강요는 아니징

[익인593]

평소에 그렇게 살다가 지옥간다는소리 개많이 들어봤고 내가 내 힘으로 노력한거 주위에서 하느님이 도와주셨다 이러는거보고 뭐..ㅋㅋ 그래도 난 밖으론 티안내

[익인594]

종교인들도 무교 인정 안하잖아

[익인675]

22 긍께롱

[익인596]

난 불교는 괜찮은데 나머지는 싫어 내가 노력한건데 하나님이~~~~ 이것도 싫고 성소수자나 낙태관련해서 생각 너무 달라서 싫어

[익인603]

앜ㅋㅋ 이거 진짜. 사람 목숨 구해줬는데 하나님이 구해주셨다는 거 보고 엥 함 ㅎ

[익인597]

헐 내 친구도 그런당 ㅠ나는 종교 얘기 아예 꺼낸적도 업는데 내가 기독교인거 알고난뒤로 내앞에서 계속 기독교 욕해

[익인599]

종교인 애들아 강요 좀 하지마

[익인604]

종교 얘기 없으면 굳이 말안꺼내

[익인605]

진짜 제발... 평소에 관심도 없는데 일부 종교인들 혼자 있을 때 길에서 잡아다가 강요 좀 안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전도하고 싶으면 여러 사람 있을 때도 해보지 꼭 혼자 있을 때만 말 걸더라 진짜 화나 ㅎ나 10분 밖에 안 걸었는데 3번이나 붙잡혔어 말이 되니 만만하게 보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지하철 안에서도 나랑 눈 마주치니까 갑자기 일행 손목 한번 치면서 둘이 오더라 ㅋㅋㅋ 지옥 어쩌고~ 하는데 진짜 지옥 보내버리고 싶으니까 강요 좀 안 했으면 좋겠음

[익인607]

종교익들도 말 가려서 해줘~아무렇지도 않게 무교 치는 사람들도 많네~

[익인608]

근데 나 궁금한게 종교 강요하는 사람들은 왜 하는거야? 본인만 신을 굳건하게 믿으면 되는거 아니야? 다른 사람 끌어들이려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

[익인609]

기독교 다니는 익인데 난 전도하진 않지만 전도하시는 분들 얘기 들어보면 같이 천국가자고 하는게 크고 나중에 죽었을때 심판대에 오른다구 그랬어 내가 살면서 내 주변사람을 위해 뭘 노력했는지

[익인608]

아! 이해했어!! 그런 이유구나! 영화 신과함께 같은..?!

[익인609]

응응 막 그런 49일동안 뭘 통과하고 이건 아닌데 심판대에서 천국과 지옥이 갈라지는건 맞아!

[익인608]

오오 궁금했는데 알려줘서 고마워!

[익인611]

차별이라고 느낄수있지 근데 난 개인적으로 동성애 혐오하고 죄악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할 말은 아니라 생각한다

[익인614]

싸잡아서 욕하지 말라고 하면서 본인이 싸잡아 욕하는건 무엇?

[익인615]

종교인 애들아 말 좀 가려서 하면 안돼..??????

[익인615]

가만히 있던 무교 왜 싸잡아서 치기 당함? 그 사람한테 가서 말을 하든, 제목에 전체가 아니라 일부라고 말을 하든. 지나가다 초록글 제목보고 기분 띠용하네

[익인616]

무교인데 가끔 심하다 싶은거 많던데

[익인617]

종교인들 다 안좋아해서 별로이긴 한데 치기 한적은 없어. 이것도 치기라고 생각해 그리고 이런 글즐이 정말 더 인식을 안좋게 하는거같아. 종교인들 특징은 다 깨끗한 척. 사람 이간질에 뒷담에 사람 괴롭히고 권유하고 이러는데 이런 사람들이 다 대부분 종교가 있더라. 어디 교회 다닌다 누구 목사를 섬긴다 이러면서 자랑스럽게 생각하거나 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렇게 더러운 사람들이 교회나가면서 하나님 하나님 거리는구나 이런 생각 되게 많이 해서 ㅋㅋㅋ 그런 사람들이 다 위선자라고 생각해 이런 사람들 때문에 종교가 좋아보이지 않고. 자기 하나님 믿는다 교회다닌다 절 다닌다 하는 사람들은 다 자기가 잘못을 많이해서 어디라도 구원 받으려고 다니는거같아
구원 받고 싶으면 자기나 받지 왜 오지랖인지 1도 모를 부분임

[익인618]

종교 싫어하는 사람들은 연예인들 시상식에서 사랑하는 내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는 것도 못보나?

[익인704]

싫어하던데..

[익인711]

못보는건 아닌데 좀 에휴 머지 이런 기분 조금 드는정도

[익인619]

길거리에서 전도하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싫어 바빠죽겠는데 졸졸따라올때 무서워죽을거 같아,,,,

[익인620]

우리집도 종교인 있는 집안이고 친구들 중에서도 독실한 애들 있지만 솔직히 이해 안 가 내가 직접 교회나 이런곳도 가봤는데 가보고 더 싫어짐 오히려 뭔지 아니까 더 싫은거 같다 나는 그나마 불교는 나은듯 학문적으로

[익인621]

난 종교인들한테 좋은 감정 느껴본적 한번도 없음 특히 기독교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 강요는 오지게 하면서 또 싸잡지는 말래 하느님 안믿으면 지옥간다 이건 기본이고 전도도 남들 싫다는데 강요하고; 또 이번 코로나 사태에도 교회 꾸준히 가서 퍼트린 사람들때문에 이제 기독교는 믿고 걸러

[익인618]

기독교인 연예인도 믿고 걸러?

[익인621]

난 과하게 티내면 호감이였어도 별로 좋게는 안보임 연예인은 왜 물어?

[익인618]

ㄹㅇ 시비 아니고 걍 너무 궁금햇어 하긴 공인인데 과하게 티내는거 에바긴 하네

[익인621]

연예인중에서 과하게 전도하고 종교 티내는 사람은 거의 없긴 하지

[익인626]

지나가다) 난 기독교 연예인도 거름
그 일화 유명하자나 스탭들 다 기다리고 있는데 하나님이 불렀다나 어쨌다나 해서 기도 하느라 연락도 없이 빵꾸낸거

[익인704]

그 사람만 그랬던거잖아.... 정상적인 사람도 많아....

[익인694]

아 이거 극공감222
내 대학 동기오빠 기독교집안인데ㅠㄹㅇ 친하게 지냈더니 맨날 교회나오라고 진절머리나도록 강요함 ㄹㅇ한대치고싶었다,,

[익인622]

딴종교는 아무생각없음 근데 전도 심한 기독교는ㅋㅋㄱ반감 엄청심함 그리고 속으로 무교인사람들하고 다른종교가진사람들 지옥에 빠질 사람으로 인식하고있단거 안뒤로 더별로 현실에선 전도안하는이상 별로인거 티안내고다녀~

[익인623]

ㄹㅇ 아무생각도 없는데... 근데 친구가 자꾸 자기 교회 같이 가자고 할때는 좀 빡쳤음... 됐다고 하는데도 자꾸 가자고 해ㅠ

[익인627]

강요 안하면 노관심

[익인628]

제목부터 광역저격으로 시작하면서 이해를 바라면 안되지

[익인624]

기독교는 여러 모로 내 기준에서 이해 안 가는 것 투성이......^^ 동성애 문제부터 시작해서 지나친 전도 뭐 그런 것들. 신화 자체는 믿지도 않고 일단...그리고 나도 한때 엄청 큰 교회 다녔는데 좋은 기억 1도 없고, 거기 사람들이 뭐 별관 같은 거 짓는다고 헌금 걷는데 울 엄마 그거 안 냈다고 쌩까고 무시해서 그 날로 교회 나오고 지금까지 무교...ㅎㅎ 물론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기독교인이라고 하면 먼저 거부감이 드는 건 사실임...데인 게 워낙 많다 보니

[익인632]

종교인들이 비종교인 뭐라고 치기해?? ㄹㅇㄹㅇ 궁금해서

[익인634]

무교인들은 이런 글이 불편하다고 하는데 종교인들 역시 언급 당하고 비꼬임 당해서 상처 이미 많이 받음 ㅜ

[익인669]

가만히 있던 사람 머리채 끌고 글어오네

[익인635]

마음속으로 혼자 믿으면 아무도 뭐라안하는데 강요하고 전도하고 안믿으면 지옥간다는 소리하는 이상한 종교인들이 싫은거임 걍 조용히 믿는 종교인들한테는 아무생각없음

[익인636]

개신교 빼고는 아무 관심없음 개신교는 동성애 반대 때문에 좋은 시선은 아님

[익인637]

그럼 제발 전도 좀 하지마

[익인640]

근데 또 전도하는 걸 사람들이 싫어하는것 조차도.... 성경에서 봤을때 당연한 일............이건 ㄹㅇ말세까지 끝안나는 일이 맞음

[익인639]

오 제목부터 가만히있는 무교인 치고있죠 ㅋ ㅋ 일반화 하지말라면서 일반화하고있죠?

[익인638]

아닌 기독교인도 많겠지만 난 살면서 기독교인한테 사상 존중을 못 받아봐서 일단 거름

[익인641]

무교인들도 다 그런거 아닌데?

[익인643]

무교인이라고해서 다 그런거 아닌뎅

[익인643]

종교도 전도하는것만 아니면 아무 생각 없어

[익인644]

쓰니가 먼저 일반화해놓구... 가만히잇던 무교 황당맨..

[익인646]

그러는 쓰니도 지금 무교인 애들 치는거아님? 모든 무교인이 종교인 치는거 아닌데 좀 그렇네?

[익인648]

종교치기 현실에서는 너무 예민해서 못 건들다보니 넷상에서라도 솔직?하게 자기 생각 말하다보니 무례한 표현이 많은 것 같음

[익인649]

무교익인데 쓰니도 일반화하는거같은데.. 종교도 정치처럼 예민한 부분이라 함부로 말 안하는 사람 많아

[익인650]

난 무교지만 종교를 믿는 건 자유이고 남한테 피해안주고 본인 마음 편하면 된거지 뭐..근데 강요하는 종교는 솔직히 좀 거부감 들더라..뭐 종교 안믿으면 지옥간다 이러니깐...사람한테 저주를 퍼붓는 것도 아닌고 무교인한테는 좀 띠용스럽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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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53]

제목만 보면 일반화같아서

[익인654]

이 글 올라올 때 종교플이었어~~~ 거기에 무교인 익들이 선 넘는 발언 많이 했고

[익인656]

집 옆 성당에서 모이는 사람들 주말 아침마다 불법주차해서 통행 방해하고 이시국에 교회 오라고 길거리에서 사탕 나눠주고 교회 다니는 친한 친구들 전도하려고 은근슬쩍 말꺼낼때마다 진짜 너무너무너무 싫은데 어디서도 티 안내고 혼자 싫어함.. 이 사람들도 종교인 중에 일부인데 치기하는 사람들도 무교인 중에 일부 아닌가..ㅎㅎ 혼자 조용히 믿음 가지면 치기하는 사람도 다 사라질듯

[익인657]

기독교인인데.. 진짜 종교얘기 안했으면좋겠다 커뮤에서ㅠ 그냥 말도 안꺼냈으면 좋겠음 상처만 남음

[익인658]

관심도 읎어

[익인662]

무교라 잘 몰라서 그러는데 ㅠㅠㅠ 교회들 집 찾아와서 전도 많이 해? ㅠㅠ 예전에 혼자 있는데 누가 문 두드려서 나가보니까 여자 둘이 막 리플렛 주면서 자기네 교회 나오라고 유월절? 그거 행사하니까 구경하라고 그랬는데 ㅠㅠ 괜찮다고 교회 안다닌다니까 현관문 밀고 신발장까지 들어옴 ㅠㅠ 자기네 교회오라고 ㅠㅠ 진짜 무서워 죽는 줄 ㅠㅠ

[익인663]

무교인 애들아...? 저 말로만 보자면 쓰니도 만만치않게 무교인들 일반화로 싸잡아서 치기하는 거 같은데 너희 차별할 생각도 없고 그냥 관심도 없어 비판을 하고 싶다면 개념 없는 발언을 한 사람을 까야지 왜 ‘무교’를 까는 거지 좀 어리둥절~

[익인664]

무조건적으로 종교 비판하는 익들아 정도였으면 좋았을 걸

[익인665]

왜 일반화? 기분 너무 나쁨. 기독교 익들아 종교 강요 그만하면 안돼?
이거랑 뭐가 달랔ㅋ
난 한 적도 없는데 치기 당하네.

[익인667]

자기들이 믿는건 상관없는데 몇몇이 사람 붙잡고 믿으라고 강요하는거 싫어서 진절머리난다

[익인668]

강요든 아니든 어릴때 트라우마 땜에 기독교가 걍 싫어서 밖으로 얘기도 안해

[익인670]

종교인인 너도 말 좀 가려서해

[익인671]

너도 말 가려야겠다... 난 싫다는데 강요하면서 다른 종교 치기하고 다른 종교 사람들도 나도 하나님 안 믿으면 지옥간다 그래서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나는 나 자신한테 떳떳하게 살고 나쁜짓 하지도 않는데 네 신 안 믿는다고 지옥가냐고 했더니 그렇대서 어이없어가지고 ㅎ..ㅎ 신성모독 좀 했어..^__^ 이런경우 아니면 뭐라고 하지도 않아 참고로 내 짱친은 전도사야^0^

[익인673]

종교인 애들아 말 좀 가려서 하면 안돼..??????
이 글은 마치 모든 무교인들이 종교인 치기했다는듯이 써있는걸? 내가 무슨 말을 가려야하는지 모르겠음

[익인669]

종교에서 욕 먹기 싫으면 교리를 바꾸라는 건 무슨 말이야... 웃음만 나온다 자정하는 시간이 걸린다고 해도 당장 결과물을 내라는 말에 어떻게 대답해야 해 기성 세대가 모든 권력과 주요직을 다 잡고 있는 상황에서 아무리 청년들이 자정한다고 교회 개혁 외쳐도 아무런 수용이 없는 상황인데 본인들은 교회에서 터지는 문제 기사들 말고 지금 교회 내에서 어떤 자정 활동이 진행되고 있는지 한 번이라도 관심가지고 찾아봤어? 이제 무슨 해명을 해야하고 어떻게 반박을 해야할지 감도 안 잡힌다

[익인674]

음... 분위기 왜이렇게 험악한거지... 난 무교인인데 요즘엔 종교치기도 꽤 심한거같아서 딱히 마음이 좋진 않아

[익인677]

에엥..무교익 지나가다 무리둥절...

[익인678]

? 무교인 지나가다 어깨빵 당한 기분 ..

[익인679]

난 걍 무교인이고 종교에 대해서 아무생각 없었는데 하고 있는 모습들, 행동들이 너무 싫어서 혐오수준으로 갔다가 그냥 그려려니 하는데 나도 피해본게 있어서 솔직히 성경이고 예수님이고 우리한테 피해준건 없지만 전도를 이상하게 하거나 이번 신천지도 그렇고 종교적으로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은 많아진듯

[익인681]

아니 이런 글 글쓴이는 항상 사라지고 댓글론 비슷한 의견 반복, 의견차이 안 좁혀지고 결국 그냥 다 상처만 받음...^^ 이런 예민한 글 핫플되면 좀 지웠음 좋겠다ㅠ 초록글이라 계속 보이고...

[익인683]

ㅇㅈ 사태 만든 사람은 나몰라라고 댓글에서 다수만 서로 상처받음ㅠㅠ 갈등이 고조되기만 해

[익인684]

원래 별 생각없었는데 학원 이사님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분이 기독교인이여서 나한테 맨날 상담하자하고 기도 강요하고
심지어 나한테 창조론을 믿냐고 물어봐서 내가 안믿는다고 그냥 말했는데 한시간 넘게 상담실에서 못나왔어,,,
그때이후로 선입견이 생기더라

[익인684]

그리고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믿으면 천국가는데 왜 안믿냐고 하는것도 굉장히 무례한 행동인거 같음

[익인687]

집이 불교인 무교익이고 누가 봐도 전도하려고 길에서 각재고 있는 사람들 아니면
기독교를 믿는다고 해서 좁쌀만한 편견 한 톨도 가져본 적 없는 사람인데...
음, 개인적으로 기독교의 이미지가 이렇게 된 건 결론적으로 기독교의 탓이라고 봐.
댓만 봐도 알겠지만 강압적이고 무분별한 전도 행위가 기독교 이미지를 망친
가장 큰 이유인데... 전도라는 행위 자체가 교리에 있는 것이라면 적어도 그 수위를 조절하는
자정작용은 기독교 내에서 행해야 한다고 봐. 사실 전도가 짜증나는 건 내가 거부의사를 비추었는데도
끈질기게 달라붙음+다른 종교를 믿는다하면 천국 못 간다고 저주하듯이 말하는 점, 뭐 이런거잖아.
참고로 그런 전도는 이단이다, 우리 교회는 안 그런다, 라는 식의 이야기 정말 많이 들었는데
뭐 내가 전도 100건 당했는데 100건이 다 교회일 수는 없지.
하지만 100건 중 최소 10건은 교회라는 게 내 주장이야.
실제로 제대로 된 교회가 확실한데 그런 무례한 전도 당했다는 이야기도 꽤 들었고.

물론 같은 기독교라고 해서 모든 교회들이 다 일사분란하게 손을 잡고 똑같이 행동 할 수 없다는 거
현실적으로 잘 알지만 적어도 노력하는 모습을 비추어간다면 아주 천천히, 시간을 많이 들여야겠지만 결국엔 달라지지 않을까?
댓보니 교회 뿐만 아니라 이단, 사이비쪽도 교회인 척 하며 전도하고 다닌다는데 사실 이단이나 사이비는
교회보다는 더 신도를 끌여들일 필요성이 있으니(=신도가 많아야 지들 배 불리니까)
걔네랑 차별점을 둘 수도 있을 것 같고...

교회 다니면서도 정말 그런 전도 한 번도 안 하고 오히려 싫어하면서 조용히 하나님 믿는 사람들 많다는 거 알고,
그런 사람들 입장에선 기독교의 이미지가 일반화 된 것에 대해 '난 안 그랬는데 왜?' 하면서
억울할 수 있다는 거 너무 잘 알아. 하지만 냉정하게 봤을 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
일반화를 옹호하는 건 절대 아냐. 다만 말그대로 이 사태 자체를 어쩔 수 없다고 보는 거야.
이런 일들이 한 두건이 아닌데도 기독교에서 문제점을 인지하고 해결하려는 노력 자체를 안 했으니까.

[익인669]

그냥 지나가던 익인데 노력 자체를 안했다는 말은 익이 잘 몰라서 하는 말인 것 같아 언론에 기독교 부정 부패만 크게 보도해서 그런거지 실제로 자정하고자 하는 단체나 움직임도 많아... 지금 기득권이 물러나고 지금 자정 활동하는 청년들이 주요직으로 올라가야 그때서야 나타나는 거지 지금의 기독교가 잘못된 것도 다 맞고 비판 받아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 받아야 하는 게 맞지만 내 같이 조직 꾸려서 장로회랑 싸우는 사람들한테 마지막 문장은 조금 상처다

[익인689]

종교가 나를 죄악 덩어리로 보는데...? 동성애 한다고 제가 먼저 맞았다 이 말이에요...

[익인690]

근데 개신교도 사바사라고 느낀게 우리 친척들 뼛속부터 종교인인데 동성애 뭐 그런갑다 해서 동성애 반대 말 나올때마다 의아했어 난 무교인데 가끔 기도해주겠다고 잡을 때 빼곤 별 생각 없음

[익인692]

나 무교인데 그런적없는데 보면 항상 무교한테만 배려해달라고하네

[익인693]

쓰니 댓글로 모든 종교로 싸그리 잡아 말해서 문제라고 해놓고 무교인 사람들 싸그리 잡아 말하고 있는뎅...
참으로 모순적이얌 ͡~ ͜ʖ ͡°

[익인695]

원래는 종교와 종교인에 대한 아무 감정 없었어. 근데 하도 강요를 많이 당해서 반감이 아무래도 생길 수밖에 없다.. ㅎㅎ 초등학교 때 전번 적어가고 엄마한테 전화하고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할머니댁가면 밥먹기전에 기도해야되고 갑자기 방으로 데리고 가서 성경 읊어주고...ㅋㅋㅋㅋㅋ 물론 혼자 신앙생활 충실히 하는 사람한테는 부정적 감정 전혀 없어

[익인697]

근데 우리나라 종교 통계 찾아보면 개신교가 그렇게 압도적으로 많은것도 아니던데 이상한 종교인들은 대부분 개신교 사람일까??참 신기하다...

[익인698]

무교익 걍 아무런 생각이 없어요. 주변에 종교 강요하던 사람도 없었고..종교 욕 전혀 안하는데요 관심 없어서

[익인699]

난 종교에 관심 1도 없는데 자꾸 일부 종교인들이 틈만 나면 전도 강요하는 거 너무 많이 겪어서 짜증 남 초딩 때도 떡볶이 먹으러 가자고 해서 갔더니 무슨 교회 관련 센터?였고 컵 떡볶이 하나 주고 앉히더니 난 1도 모르고 이해할 마음도 없고 관심도 없는 예수님 이야기만 듣다가 옴 옆에서 친구는 고개 끄덕이면서 같이 다니자고 함 길 가다가 교회 다니라고 잡히는 건 셀 수도 없이 많았고 에휴 난 앞으로도 관심 없을 예정인데 자꾸 강제로 나 몰래 전도하려는 사람 있으면 그냥 손절할 거임

[익인699]

그리고 난 진지한 상담이나 조언을 듣고 싶어서 솔직하게 내 힘듦이나 상황을 말했더니 처음 한 말이 힘들면 나랑 교회 다니자 이런 친구도 봄 하나님 믿으면 그런 힘든 시기 극복할 수 있다 이러고 있음 난 진짜 현실적인 조언을 바랐는데 ㅋㅋㅋㅋㅋ

[익인701]

에잉....ㅋㅋ 관심 가진 적도 없는디... 서로 일반화 하지말자...~

[익인702]

오 그러면 그쪽에서 먼저 강요 안 하면 되겠다

[익인704]

진짜 모르겠다
그냥 이런 글 없는게 차라리 나아 서로 상처 안받고

[익인706]

강요하고 전도하면서 진절머리나게 들러붙는 사이비들 대차게 면전에 대고 치는거 말고는 다른 종교인들 관심 없..

[익인708]

그니까.. 난 일상에서 티도 안 내고 친구들한테 기독교인이야~말하고 한달에 한번 교회 갈까 말깐데도 그냥 이유없는 혐오 바로 앞에서 들으면 진짜 기분 상함..

[익인712]

강제로 전도하고 기독교인 이라면서 지옥간다는 사람들 땜에 그렇구나 .. ∙̆.̯∙̆ 그런 사람들이 잘못된 걸 깨달아야 할텐데...

[익인714]

개신교가 유독 욕을 먹는 건 무교 및 다른 종교에 대한 존중이 부족해서라고 생각.... 자기가 무조건 맞다고 생각해서 다르면 다 무시하고 무지한 취급하는 사람들 때문.. 근데 그건 워낙 신자 수가 많아서 이상한 사람도 많은 거겠지.. 그래도 기분 나쁜 건 어쩔 수 없음ㅠ

[익인715]

소수+소수+소수+소수=다수..?

[익인716]

?ㅋㅋ

[익인717]

근데 기독교는 동성이 왜 싫어해?

[익인716]

안 싫어해

[익인718]

계속 권유하거나 피해주는거면 모르겠는데<< 이말하는데 솔직히 종교인들한테 피해 안받은 사람이 드물걸ㅋㅋㅋㅋㅋ 나만해도 별 이상한 사람들이 무교라고해도 자기들 종교 계속 전도하려고 하고, 자기는 동성애 혐오 안한다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동성애 혐오하는 말 쓰고 어우 진짜 너무싫어

[익인718]

진짜 별.. 야근하고있는데 뜬금없이 종교 뭐녜서 무교라니까 자기가 진짜 잘 전도해줄 자신 있다고 기독교 믿으라고 그러고 안믿으면 지옥간다그러고 상담온 손님들한테도 그러고 어렸을땐 교회 쌤이 교회 나올때까지 초인종 계속 누름ㅋㅋㅋㅋ 진짜 진절머리가 나

[익인719]

정작 본인도 일반화하네
어느 쪽이든 일반화 ㄴㄴ

[익인721]

진짜 전도하는 사람들 개화나...걍 지들 눈가리고 귀막고 예수 안 믿으면 지옥간다, 예수 믿어서 천국 갔음 좋겠다ㅋㅋ
전도하는 사람들 특징: 종교의 자유 개나 줘버리고 무조건 자기들 믿는 신 믿어야지만이 잘된다고 저주하는 사람ㅋ

[익인722]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ㅌㅋㅋ 기독교인이 나한테 강제 전도하고 교회 권유해서 스트레스 받아ㅠㅠㅠ-
> 그건 “일부”니까 말 조심해줘,,,
무신론자가 나한테 신은 없대 ->무교인 애들 말 점 가려서 하면 안돼??
이런거야??

[익인723]

무교 입장에서 종교를 가지는게 이해 안되지만 존중하는데 기독교인들은 무교건 타 종교를 모두 존중 안하잖아ㅋㅋㅋ다른 종교를 모두 이해하는 것도 아니면서 자기 종교만 맞다고 우기는거 같아. 뭐 우기는 것도 존중할게

[익인502]

전도는 그래 뭐 성경에 나와있는 부분이니 이해한다치고
왜 맨날 자기들만 옳다는건지 모르겠음. 그리고 하나님을 안믿는다는 이유로 세상 저주라는 저주를 얼굴 마주보고 막 쏟아내면서 그걸 당연시 여기는것도.
이기적이고 이타적인 개신교인들 본게 셀 수가 없을 정도.

[익인502]

+) 이 말들이 억울할 크리스챤들도 물론 많겠지만
그보다 더 더 더 많은 사람들이 그들때문에 상처를 받았고 이유없는 비난과 욕을 먹고 하물며 죽어서 지옥가라는 저주까지 듣는게 현실임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그사람들은 교회다니는 사람들 아니라고 치부하는것도.
난 그걸 내 전)시어머니라는거한테 들었는데?
얼마나 신실한 크리스챤이신지 모름. 그리고 그들은(전 시어머니 포함 내가 겪은 크리스챤들) 거짓말을 하는걸 망설이지도 않고 미안해하지도 않음.
당연히 누군가에게 고마워허지도 않지 다 하나님 계획이시니까.
치가 떨린다 진짜. 그들이 얼마나 어마무시한 짓들을 했는지, 그거에 대한 일말의 양심도 없는것들인지, 그러면서 회개하면 다 괜찮다 나는 이렇게 살아도 하나님이 다 용서해주신다 라고 끝까지 믿는꼴들이 ㄹㅇ욕을 안할수가없어

[익인669]

내 주변에는 강요하고 오라고 하는 사람 없는데 ㄹㅇ 어디서 저런 종교인들이 있는지 모르겠다 왜 살면서 난 본 적 없지

[익인724]

진상이 종교 생긴것과 진상이 종교 없는 거랑 똑같아
논란되는 사람이 늘 돋보여서 그렇지 종교인 비종교인 정상인이 훨신 많아 소수를 다수로 느끼지말고 상처받지말고 비난하진 말아줘 화나는건 이해해 다그런건 아닌걸 알아줬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