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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48
이 글은 6년 전 (2020/6/25)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고민(성고민X)

난 지금 지방사립대 3학년 다니고 있고 그냥 어문계열이야...

근데 학교다니면서 걍 비전도 없고 학교사람들도 맘에안들고 그냥 모든게 맘에 안들어서 3학년 1학기까지 다니고 이제 2학기때는 휴학하고 편입준비할려 했거든

1년 준비안한 이유는 부모님 반대가 너무 심해서 반년만 준비한다는 조건으로 할려고 맘먹은거야 근데 딱 이제 편입학원 알아보고있는데 우연히 공기업 지방인재에 대해서 알게된거야

이제 슬슬 취준도 생각해야될 학년이잖아 근데 난 하고싶은게 없거든 관심있는 과도 없고 뭐 되고싶은 직업도 딱히 없어...꿈이 없어 

그래서 이제 하고싶은것도 없고 그러니까 그냥 여기 다니는 곳에서 학점이랑 스펙 열심히 차곡차곡 준비해둬서 취준할때 지방인재 노려서 공기업을 들어가는게 훨 이득일까 생각이 든거지

그러니까 이제 막 편입에 대해서 생각이 흔들리는거야 무조건 난 편입 이 생각만 하고 살았는데 솔직히 편입으로 인서울 중경외시라인도 갈 자신없고 가뜩이나 올해 편입 티오도 확 줄였고,,,

아 고민이 너무많아ㅠㅜㅠㅜㅠㅜ난 토익 최고600점에 현역때 수능영어 4등급이었거든,,걍 노베라 보면 되는데 이 실력으로 6개월도 안남은 시점에서 얼마나 높이 가겠어 티오도 줄었는데

그래서 그냥 지금 다니는데에 머물러야되나 생각을 하다가도 내가 이 학벌을 갖고산다는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인거야 내 콤플렉스거든 이 학벌이,,,,,,그래서 편입 시도도 안하고 그냥 졸업하면 나중에 후회할거같고,,

도전이라도 해볼걸 이러고,,

그리고 여기 머물면서 공기업 준비했다가 떨어지면,,,,,? 그땐 진짜 답없는거잖아 이 학벌로 어느 사기업에 들이대ㅠㅜㅠㅜㅠㅜ아 스트레스받아 어떡해

미치겠다 고3때 나야 왜 공부안했냐,,,,하니까 이렇게 나중에 고생하네....하....

가고싶은 과가 있으면 그냥 딱 그것만 보고 준비하면 되는데 그것조차 없어서 더 답없는거야 지금 상황이.......

진짜 아무나 조언 좀 부탁해ㅠㅜㅠㅜㅠㅜ지금 너무 상황이 거지같아서 머리가 터질거같다ㅠㅜ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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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학벌에 대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거면 도전이라도 해봐 ㅜㅜ 나도 스트레스 심해서 편입했거든 지금 만족하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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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이니는 미래 취업까지 생각해보고 편입한거야??? 멀리 생각해보면 지금 편입해서 어떻게 어중간한 곳 들어가서 취준할때 방황할거 생각하면 너무 아찔해.......물론 여기 계속 다닌다고 해서 공기업 취업이 보장된다는건 아니지마뉴ㅜㅠ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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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 취업보다도 학벌 높이고자 하는게 커서 그 생각은 안하고 공부부터 했어 ㅜㅜ 나도 아주 좋은 곳 못가면 어떡하지 했는데 그래도 어느 학교든지간에 지금 다니는 곳보다는 좋은 건 확실하니까 바로 휴학서 내고 학원 다녔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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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반년이면 투자할만한것같아 ! 안해보고 후회하는것보다는 햐보고 후회하는게 훨 나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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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도 작년에 편입했고 국숭세단라인 갔어! 작년에도 그렇고 많이 뽑긴 했지만 사람도 늘어서 예비가 잘 안빠지더라고.. 근데 마지막날에 풍차돌아서 빠졌어! 일 년동안 힘들었고, 장염을 달고 살았고 돈문제, 인간관계에 있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어. 스무살에 학교 처음 들어갈 때부터 학벌 콤플렉스 있어서 편입 생각했었고, 같은 학교 언니가 편입 성공하고 나도 뒤따라서 준비하게됐어! 1년동안 정말 불안하기도 했고 점수도 잘 안나와서 속상하기도 했는데 끝까지 노력하는게 정말 중요한 거 같아. 이과는 막판에 영어 포기하는 사람 많았는데 영어 점수 안나와도 끝까지 포기 안했었고, 시험 보기 전에 기출문제 5번 넘게 풀어보고 그랬어! 올해는 티오가 너무 많이 줄어서 고민도 많이 되겠지만 생각 잘 해보고 결정했으면 좋겠어. 막상 편입 하니 학벌 콤플렉스는 사라졌지만 왜그렇게 학벌에 목숨 걸었나 싶기도 해! 편입 성공해서 이런 생각이 든거겠지만! 부디 쓰니한테 후회없는 선택하길 바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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