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신경쓸 일이었고 하루종일 손님받고 장례치러서 그 이후로 잠 자게 된 것 같은데 갑자기 몇개월 안하던 ㅅㄹ가 진짜 찔끔찔끔 진짜 ㅍ도 아니고 애매하게 나오는게 일주일정도고 며칠전부터 갑자기 9시간 자버려서 당황스러웠는데 방금 엄마 말 들어보니 오늘 아침에 깨우려고 들어왔더니 거의 죽은 사람처럼 얼굴 빛이랑 보이는게 말이 아니라서 못깨우셨대.. 재수익이고 스트레스 받는 일은 계속 있었는데 이럴 일인지는 모르겠고 엄마는 내 멘탈 상태는 모르시고 워낙 한의원 다닐때 음식 따뜻하게 먹으라고 하셨어서 내가 밀가루랑 찬거 많이 먹어서 그렇다고 막 화내신다... 최근에 계속 밤마다 속 안좋고 허기지거나 불편하거나 부대껴서 힘들었는데 오늘 꿀차 타마셔보려고 물끓였더니 물어보셔서 대답하니까 화내심 큐ㅠㅠㅠㅠ 밀가루는 자제했었고 찬거라고 해봐야 망고팝 오렌지팝 몇개 요 며칠 먹은거 말곤 밖에 나갈때도 몸 안차게 하려고 긴팔 긴바지 입어서 좀 억울.... 갑자기 몸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갑자기 잠 늘고 속 안좋고 그런거 복합적으로 온 경험 있는 익 있니? 어떻게 어디가서 진료받아야할지 감이 안와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