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처럼 재벌 이런 게 아니라 그냥 내가 격에 안 맞다고 찐으로 돈 주더니 헤어져라고 함 ㅋㅋ 근데 웃긴 게 내 직업이 백수인 줄 알았나봐 나 집에서 일하거든 프리랜서라서 그래서 진짜 너무 비참하고 짜증나서 남친한테 말했는데 남친 태도 때문에 미친듯이 싸웠는데 내가 프리랜서인데 회사 소속 되어있어서 일이 꾸준히 들어와서 못 벌어도 300은 벌거든 그리고 모아둔 돈도 꽤 있는데 남친이 그거 부모님한테 말했는지 다시 연락와서 아들이랑 만나달라 이런 소리해서 ㄹㅇ 정털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