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난 럽오헤 애초 작가님팬이라 보는거라 작가님이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이런식의 스토리를 쓰신다는 반응 볼때마다 속상하긴 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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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볼땐 1부부터 진짜 다 정해놓고 쓰시고 싶은걸 쓰시던데ㅠㅠ 과거부터 이어온 아픈 사랑에 망가진 이해수 아픈사랑의 주어 최주원 그런 이해수 앞에 나타난 어딘가 비틀린 송태경 송태경이해수는 1부부터 끊임없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음 현실적인 그리고 아주 전형적이고 뻔한 사랑얘기를 쓰신다고 했는데 어케 하루아침에 사랑이 끝나 글고 첫눈에 반하는 사랑이 현실에서 몇이나 됨 럽오헤의 중심이 이해수인데 이해수가 보는 과거와 현재의 두개의 사랑의 대해 아주 자세히 쓰고 계신다고 쭉 느껴졌거든

[투니1]

직가님이 그런 스토리를 쓴다기보다는 보는 사람들이 그냥 아무것도 아닌 쇠고리 가지고 귀걸이다 코걸이다 하고 싸우는 느낌ㅋㅋㅋㅋㅋ

[투니2]

아 이거야ㅋㅋㅋㅋㅋㅋ

[투니3]

이거맞다ㅋㅋㅋㅋㅋㅋㅋㅋ

[투니4]

아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