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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0/7/07) 게시물이에요

엄마가 내 이름 부를 때보다 애기~ 이렇게 부르는 게 좋고

내가 자고 일어나면 코가 다 막혀있을 때가 많아서 계속 코 훌쩍거리는데 그럼 엄마가 방에 들어와서 막 우리 애기 일어났어? 이러면ㄴ서 막 토닥토닥 해주고 그러거든..

그리고 막 집에 있을 때 엄마 안고 있을 때가 엄청 많아 막 엄마가 부엌에서 요리하고 있으면 그냥 뒤에서 어부바 하듯이 끌어안고 엄마 가는 곳마다 안은 채로 막 쫓아다님

나이는 스물세살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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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갠차나 나도 그랭 엄마한테 맨날 애기짓하구 애교 부리구! 나도 스물둘인데 그런당
3년 전
익인2
나도 마음만큼은 그러고 시퍼... 내가 무뚝뚝해서 그렇지 엄마 졸졸 따라다니고 계속 장난치고 구래
3년 전
익인3
부모자식간의 사랑은 성애적인게 아니라 ㄱㅊ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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