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보다 커보이시는데 다른 동네는 모르겠고 우리 동네는 아빠 또래중에 아빠가 제일 크셨음
그래서 어릴때부터 웬만한 사람 보고 크다는 생각 잘 못해봄ㅋㅋㅋㅋㅋㅋ
친구집에 놀러가도 친구 아버지보다 우리 아빠가 더 크고
초등학교를 가도 웬만한 선생님보다 우리 아빠가 더 크고....
그래서 약간 남자 무서운줄 모르고 다녔음 지금 생각하면 미쳤지 겁도 없이 막 싸돌아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