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직업 일반화하는거같아서 정말 미안하긴한데 하도 트레이너들 안좋은 얘기가 많아서 첨엔 그냥 일부의 문제겠지 했는데
전에 다니던 헬스장도 남자트레이너가 너무 부담스럽게 pt영업하고 선넘고(둘이 밥먹자거나) 그래가지구 그만뒀는데
살찐거같아서 운동하려고 다른헬스장 pt 등록했는데 몇번 안나갔는데도 엄청 친한척하고(그냥 친한척만 하면 괜찮은데 엄청 질척이는 느낌)ㅠ
남자친구있냐 물어보질않나 나보고 아직 어리다고 자기한텐 애기라면서(우웩) 이런 작업성 멘트 너무많이하고
그냥 유사연애감정 이용해서 영업하고 pt등록하고 연장하게 할려고 그러는게 너무 티나고 그래가지고
내가 그냥 트레이너가 잘못걸리는건지 아니면 나처럼 이런경험 겪어본사람이 많은지 궁금해 솔직히 어떤거같아 그냥 편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