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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416
이 글은 6년 전 (2020/7/10) 게시물이에요

대학 입시 준비하면서 박원순이 써준 문구 보면서 힘내면서 공부하고 정말 저 사람처럼 대단한 사람 되고싶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할말이 없다 할말이... 피해자 분에게는 정말 죄송하지만 지금은 아무말도 안나와

그 사람이 나한테 써준말이 "희망은 지지 않습니다" 였는데 정작 본인은 피해자의 희망을 짓밟고 갔구나...

저 문구도 빨리 버려야 할텐데 4년동안 부적처럼 생각하면서 간직해 온거라 진짜 너무 어지럽고 울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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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힘내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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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피해자 분에게 너무 미안한데 사실 이거 전부다 꿈이면 좋겠고... 나도 미치겠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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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말 나도 방 하나있는집에 온가족이 살면서 내 희망도 언젠가 빛을 보겠지 라며 살아왔는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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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진짜 충격크겠다 힘내 쓰니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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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힘내 쓰니야.. 토닥토닥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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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아고 힘내 쓰니야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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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2020/7/10 3:36:04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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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굳이 이 글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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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ㄹㅇ....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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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못되고 너무 비겁하긴한데 고인은 고인이야
고인을 짓밟는 발언보다는 다른 분께 힘이 되는 글을 쓰는게 어떨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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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미안 나는 몰랐어 알았으면 나도 이렇게 안살았지...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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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엥 항상 이런건 박원순 멀쩡할 땐 안 씀ㅋㅋ 뭐 터져야 얘 이럴 줄 알았다 식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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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22ㅋㅋㅋㅋㅋ 댓 너무 잘 썼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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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333박원순 살아있을때 매일 이런글 썼으면 인정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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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오 대단한걸!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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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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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진짜 관상얘기는 좀 그만하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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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결과론적 관상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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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힘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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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나도 존경했어서 배신감이 너무 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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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쓰니에겐 박원순 시장이 롤모델인 이유가 있었고 너에게 희망이 되어준 사람이어서 더 힘들 것 같아... 쓰니가 피해자분에게 미안해하진 않아도 될 것 같아 그냥 쓰니 힘냈으면 좋겠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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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힘내자 쓰니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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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쓰니 잘못은 하나도 없잖아 좋은 것도 생각하면서 힘내길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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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나도 이래서 지금 너무 미치겠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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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22...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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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나도..맘이 너무 복잡해서 엄마랑 거실에 나와서 계속 뉴스만 보고있는중..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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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쓰니가 그걸로 힘내고 버텼다는 것만 생각하자...
그게 잘못된것도 아니고 죄책감 가질 것도 아니야ㅠㅠㅠ자책하지말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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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힘내 쓰니...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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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쓰니의 복잡한 마음 이해해...ㅠㅠ 힘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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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인생의 롤모델이 한순간 그렇게 되면 좌절감이 클만도 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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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나도 좋아하던 사람이 한순간에 민낯 까발려지면서 잠적한지 얼마 안됐는데
비슷한 상황일수도있을까... 말이 쉽게 안 나오네
내가 뭘 할 수 있는 건 없더라
그냥 피해자한테 미안해하면서... 내가 잘못한 건 없지만
그냥 그러면서 지내고 있어..,,,, 내 모든 과거가 부정당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그때 느꼈던 것들이 거짓은 아니니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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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쓰니 어떡해..헐.. 진짜 억장 와르르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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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이런 사람이 많다는 거 알아 무슨 감정일지도 알거같아 나도 쓰니처럼 깊게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이미지를 믿었던 게 컸으니까 근데 그 믿었던 사람들의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 자신을 꾸짖거나 혹은 죄책감 갖지 않았음 좋겠어 지금의 감정은 이미 그 사람의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자까지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니까.. 그냥 감정을 잘 정리해서 그 사람한테 얻었던 에너지는 부정하지 말고 내가 어느 부분에서 좋은 감정을 얻었구나 이런 부분이 나한테 필요했구나 하고 그 부분에 좀 더 집중했으면 좋겠어
지금까지 믿어온 사람들이 죄는 아니니까 그리고 그걸 바라지는 않을거야 피해자분들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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