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직접 아가야라고 한 적이 거의 없어서 몰랐는데 동글동글해서 아가상이라 그런것도 있긴 하지만
엄청 흘리고, 묻히고 먹어서 아가라 불린대...ㅋㅋㅋㅋㅋ
얼마전엔 티라미슈 먹고 입술이 새까매졌는데 아무도 말 안 해주더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