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1살~! 어제 생일이어서 신나게 놀다가 아까 들어왔는데 엄마가 오늘 뭔 날이냐는거야 그래서 생일이잖아! 라고 했는데 누구 생일? 이라고 하는거 있지......ㅎ
웃긴건 나랑 오빠 생일 하루 차이고 전날 오빠 생일은 챙겨줌! 생일상까지 차려줬어~사춘기때 한번 터트리고 나아지나 했는데 또 이래
오늘 아침..아무것도 없길래 엄마아빠 바쁘니까 그러려니 했는데ㅎ 기대한 나만 바보지. 지긋지긋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