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교회에서 이상한 소리 나

예배드리는 것 같았는데 항상 토요일 저녁, 토요일에서 일요일 넘어가는 새벽5시쯤에 아라라랄르르를를ㄹ로로롤랄라랄ㄹ아르르로라랑 샤바라라라샤바랄랄랄ㄹ루르를를리리라라아라라랄ㄹㄹ 막 이런소리 나.. 사람이 내는 소리 같긴한데 너무 기괴해......중간중간에 하느님 어쩌구 하는 일반적인 한국말로 소리지르는 기도같은것도 하는거같은데.. 이거 뭔소릴까 막 거의 소리지르듯이 해 ㅠㅠㅠ 집 바로 앞도 아니고 한 300미터는 떨어져있는데 큰 교회라 그런가 ㅜ

[익인1]

사이비인가..?

[글쓴이]

사이비는 아니야ㅠ 그 교회 보면 인정?받는 그 이름 있잖아 장로 성결 감리 이런거?? 그거 붙어있는거같은데..

[익인2]

방언터졌나보다

[글쓴이]

아 저게 말로만 듣던 방언인가... 나는 사람소리가 아니라서 잘 몰랐어ㅠㅠ

[익인3]

방언인 듯

[익인3]

방언할 때 사람들이 소리치면서 하는 사람 있어서 그 근처 집에 들릴 수 있는데 걍 민원 넣엉

[글쓴이]

여름이라 문 열어놔서 들리는것 같다ㅜㅜㅜ 근데 매일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 두번 일정시간에 들리는 거라서.. 민원넣기도 좀 그러네ㅠ 괜히 신앙심 깊은 사람들 심리 건드리는 것 같기두 하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