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해서 아빠는 어릴 때부터 없었고 가족끼리 여행 한 번 안 가봤을 정도로 그냥 가족같지가 않아 남보다도 못한 수준... 가족끼리 친하고 따뜻한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 사랑받고 받은 티 많이 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보통 집에서 받은 사랑을 잘 나눠주는 것 같아. 나는 애정표현 받아본 적이 없어서 남한테 사랑 주는 법도 모르고 표현하는 방법도 모르거든,, 형제자매나 부모님이랑 자주 놀러 다니고 사이 좋은 사람들 보면 참 부럽다 난 왜 이 집에서 태어났는지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