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거국은 높은 곳은 아니고 집이랑 가까운 곳이야! 둘다 붙어서 학비나 생활비 때문에 지거국 왔는데 지금 생각하면 서울 가는게 더 좋은 선택 아니였을까 후회하고 있어. 서울에 있는 학교 간 친구들도 부럽고 삼여대 인식이 더 좋은 거 같아서 잘 못 선택한 거 아닐까 생각도 들고, 학교가 높은 지거국이 아니라서 더 그런 생각이 드는 거 같아. 수능 성적에 비해서 낮은 학교를 와서 그런가ㅠㅠ 지방할당제 있어서 괜찮다 생각 들때도 있는데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여러 생각이 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