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가 바쁘고해서 내가 초등학생 2학년 사촌을 돌볼 겸 대학교도 이모집 근처에 있어서 이모집에 살았어 2년 가까이. 근데 이젠 나도 성인이고 우리집에 살고싶어서 몇달 집에서 살았는데 그래도 이모 일 하러 가시면 내가 집에가서 밥 챙겨주고 자고오고 했거든. 근데 나도 이제 우리집에 아예 살고싶어 왜냐면 우리집이 편하기도 하고 그냥 엄마랑도 붙어있고 싶어서. 근데 계속 사촌동생이 나 왔으면 좋겠다고 찡찡 거리니까 다시 짐을 싸서 오라는거야. 근데 내가 원래 거절도 잘 못하는 성격이고 이모가 많이 도움을 줬거든 해외도 데리고 가주고 나한테도 잘해줘서 그런지 차마 이제 집에 살고싶다고 말을 못하겠어.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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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나 파킨슨병 검사 받아야한대ㅠㅠ 아직 29살인데ㅠㅠ" 이러면 머라 반응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