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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46l 1
이 글은 3년 전 (2020/7/14) 게시물이에요
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난 여자고 오늘 알바 처음 갔는데 거기 남자 알바생 둘이 있는거야. 나랑 별로 차이 안나지만 다 오빠야. 오빠들이 계속 말 거는데 나는 다 네네만 거렸거든? 내가 낯가림이 엄청 심해서 말도 잘 못하고 모든 행동이 조심스러워. 물론 친한친구들이랑은 엄청 잘놀지. 근데 낯가림이 워낙 심해서... 오빠들이 나한테 학교는 어디냐, 알바해봤냐 등등 막 질문 해줬는데 난 그냥 네 아니요로만 말했어. 그분들은 나랑 친해지려고 계속 말 걸어주신걸텐데.. 내가 어릴때부터 남자에 대한 안좋은기억있어서 초등학생때부터 웬만하면 남자애들 피해다녔거든? 그래서 그런지 적응을 잘못하겠더라... 너무 속상했어. 나도 말 하고싶은데 무슨말해야될지모르겠고 그사람들이 나 싫어하면 어쩌지 싶고 일도 잘 못하는것같고... 그냥 속상해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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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 나랑 똑같애 나도 첫알바였고 여중여고여대여서 엄청 낯설어 하고 그랬는데 근데 처음인데 낯설 수 있고 일도 당연 처음이니까 실수 할 수 있어 너무 속상해 하지마! 그리고 그것도 다 노력하면 극복가능하니까 걱정마 ㅎㅎ!
3년 전
글쓴이
상대방 오빠들은 어이없었겠지..? 그냥 좀 속상하다,, 속상해...
3년 전
익인1
나도 왜 그렇게 말이 없냐고 그랬었어 난 처음에도 뭐가 문제인지도 몰랐어...근데 일하다보면 이제 모르는것도 생기고 물어볼것도 많이 생겨서 그때 다시 잘하면되니까 너무 부담갖지말구!!
3년 전
익인2
사회부적응자인게 아니라 글에 답이 있네 남자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으면 그럴 수 있어
그냥 낯가림 있는 앤가 보다 했을거야 일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친해질거야ㅎㅎ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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