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사람 있어서 왔다갔다 간병을 해 ㅠㅜ 친구집에 얹혀 있었거든 그 지역에 원룸구하기도 넘 비싸구 아는 사람도 없어서ㅠㅠㅠㅜ 친구집에 얹혀 있었어 눈치 꼽 완전 그러더나 갑자기 일방적으로 나가라해서 막막하던 찰나 지인의 지인이 연결해줘서 임시거처는 마련했는데 그 기간동안 구토, 두통, 어지럼, 뒷목 당김, 온 몸에 힘빠짐 등등등 악순환 계속 되었는데 ㅠ (공짜로 있었던 거 아냐 걔 식비 등등 20만원 이상 썻어 2주 가량) 지금 지인의 지인 집에 있는데 시간나면 청소 빨래하구 밥해주고 있는데 저 증상들이 사라지는 중 ㅠ 지인의 지인이 너무 고맙다며 밥도 사줬는데 친구는 ㅠㅜ. 하ㅠㅜ 서럽고 원통해ㅠ